유로화의 재발견, 유로 지폐로 떠나는 유럽 건축여행
유럽은 어디를 가든 도시 전체가 하나의 미술관이나 박물관 같습니다. 르네상스 시대를 느낄 수 있는 골목길을 지나 바로크풍의 건축물과 마주칠 수 있는 곳이죠. 세월의 풍파를 오롯이 겪어 온 오래된 성당과 교회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감동은 책을 통해 보는 것과 차원이 다른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유럽 여행을 꿈꾸고 있습니다. 유럽의 18개국에서 통용되는 유로화 디자인을 살펴보면 각각의 지폐마다 시대를 상징하는 건축양식을 담고 있는데요. 유럽 여행의 로망을 꿈꾸며, 유럽의 멋있는 건축물의 역사가 살아있는 유로화를 살펴볼까요? 시대별 건축양식을 담은 유로화 유로지폐 ( €5,€10,€20,€50,€100,€200,€500 ) 유로는 모두 7가지(5, 10, 20, 50, 100, 200, 500 유로)로..
2014.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