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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톡

위대한 탄생, 그리고 도전 IBK슈퍼스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5.

안녕하세요? 멀티채널부 임창민대리입니다! ^^ 오늘은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케이블방송에서 ‘슈퍼스타K’시리즈를 방영하여 큰 히트를 친 이후 각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요즘 가장 이슈가 되는 프로그램은 ‘나는 가수다’와 ‘위대한 탄생’인 것 같은데요~ 그 중에서도 ‘위대한 탄생’은 개성이 강한 멘토들이 이슈가 되면서 시청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투브를 통해서 해외에서도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었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응시 했었습니다.


              

참가자들이 위대한 멘토를 만나서 노래실력이 쑥쑥 느는 것을 확인할 수도 있었습니다. 위 동영상의 김태원씨를 멘토로 만나서 일취월장한 손진영 참가자의 노래 ‘나와 같다면’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수 있겠죠.

하지만 서바이벌이라는 형식이 항상 좋은 평가만 받는 것은 아닙니다.그 예로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은 국내의 정상급 가수들이 나와서 서바이벌 형식으로 노래를 부르는 포맷을 가져갔지만 서바이벌이라는 원칙에 어긋나게 재도전을 허용함으로써 큰 논란과 함께 PD가 교체되는 수모를 겪게 되죠.

네티즌들은 수많은 패러디물을 만들면서 김건모의 재도전 결정에 대해 비난을 했었죠.

            

하지만 이렇게 훌륭한 노래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은 서바이벌이기 때문이겠죠? 노래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김범수의 ‘제발’입니다.

혹시 제가 작년 10월 13일에 쓴 포스팅을 기억하시나요? ‘슈퍼스타 K2, 다음엔 슈퍼스타 IBK?’ 라는 제목의 포스팅이었는데요~ 이 포스팅처럼 저희 IBK방송에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도전! IBK슈퍼스타’를 제작하여 전국 영업점에서 방영하게 되었답니다!!

지난 포스팅 바로가기 -> http://blog.ibk.co.kr/144

제 포스팅처럼 인턴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저희 기업은행 직원들 중에서 끼와 열정이 넘치는 직원들이 참여했는데요~ 아직까지 어색하고 쑥스러운 참가자들도 많았지만 ‘정말 저 사람들이 은행원인가?’라는 생각이 드는 참가자들도 있었답니다.

지역본부를 돌며 지역본부별 슈퍼스타를 찾은 후 연말에 진정한 한 명의 슈퍼스타를 선발할 계획인데요~ 벌써 2개 지역본부에서 촬영이 끝났답니다.

슈퍼스타-경인지역본부



슈퍼스타-충청지역본부


 

방송을 보면서 우리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는 제 엉뚱한 아이디어가 실현된 거 같아서 뿌듯했죠..^^
 
앞으로도 이렇게 제 포스팅 중에서 실현되는 아이디어들이 있으면 알려드릴께요~ㅎㅎ 그리고 읽으시다가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신다면 언제라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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