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은행, IBK기업은행 주간 핫뉴스 11월 5주

 

IBK기업은행, "상품가입, 환전도 '휙 서비스'에서 하세요"

 

IBK기업은행은 공인인증서나 OTP, 보안카드 없이도 6자리 비밀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상품가입과 환전이 가능하도록 '휙 서비스'를 개편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지난 7월 모바일뱅킹인 'i-ONE뱅크'에서 수취인 은행이나 계좌번호를 몰라도 편리하게 자금을 이체할 수 있는 '휙 간편송금'과 통장, 카드 없이 모바일만으로 ATM 출금이 가능한 '휙 간편출금'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추가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12월 23일까지 휙 서비스를 통해 간편송금이나 상품가입, 외화환전을 이용한 고객 546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2명), 샤오미 나인봇 mini(4명), 샤오미 보조배터리(4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50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휙 외화환전을 90% 우대환율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휙 서비스는 출시 4개월만에 가입자 24만명, 이체거래 250만 건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며 “기존 간편송금·출금, 더치페이 서비스에 추가해 상품가입과 환전까지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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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보이스피싱 꼼짝마" 올 11월까지 146명 현장 검거

 

IBK기업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에 근무하는 박미진 대리는 지난 14일 현장에서 사기계좌 명의인을 검거할 수 있도록 협조해 서울마포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박 대리는 "거래 실적을 쌓아 신용등급을 올려주겠다며 돈을 입금하라고 하거나 보증료 명목으로 수수료를 입금하라고 유도하는 경우는 모두 사기일 확률이 높다는 점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올해 3월 서울지방경찰청과 금융사기 근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총 17명을 검거했지만 올해 11월 11일 기준으로 146명을 현장에서 검거했고 16억 7000만원의 피해금을 현장에서 지켜내는 실적을 올렸습니다. 지난해에는 939개 계좌를, 11월 11일 기준 2141개 계좌를 차단하며 사전 예방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 행복나눔재단 中企 근로자 자녀 지원… 독거노인 무료급식 사랑의 밥차 운영

 

IBK기업은행은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진다'는 믿음으로 저소득 중소기업 근로자, 전통시장 상인, 독거노인, 미혼모, 장애인, 국가유공자, 비인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06년 4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를 위한 공익재단인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309억원을 출연했습니다. 이 재단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5502명에게 장학금 75억원, 희귀∙난치성 등 중증 질환자 1666명에게 치료비 67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활동 및 소회계층 후원사업 등에 99억원을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IBK기업은행, 명동사옥 시대 연다

 

IBK기업은행이 29일 제2 본점 'IBK파이낸스타워' 준공식을 갖고 명동 시대를 엽니다. 내년 상반기 완공 후 마케팅, 카드, 신탁 등 20개 영업부서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27일 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사옥 맞은편에 건설 중인 제2 사옥 이름을 'IBK파이낸스타워'로 정하고 이전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IBK파이낸스타워는 명동과 가까워 '명동사옥'으로도 불립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재 을지로 본점은 지은지 30년이 넘었고 그동안 임직원 수가 크게 늘어났다"며 "사무실 공간이 부족해 지하까지 개조해 쓰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인 명동사옥이 내년 초 완공되면 총 50개 부서 중 20여개 부서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개인고객, 기업고객, 마케팅, 신탁연금, 카드사업, 투자은행(IB)부서 등입니다. 명동사옥에는 기업은행이 위탁 운영하는 '참! 좋은 어린이집'도 새로 입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