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지나도 새 것처럼! 돈을 버는 옛 것의 변신

 

돈을 번다는 개념이 변하고 있습니다. 꼭 통장에 돈이 들어와야만 돈을 버는 게 아닙니다. 가령 장을 보러 마트에 갔는데 '빤짝' 세일을 해서 싸게 샀다면 우리는 이것 또한 '돈을 벌었다'고 부릅니다.

 

이처럼 절약 또한 돈을 버는 개념에 속하는데요, 그렇다면 버려야 할 애물단지가 실용도 100% 물건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이 또한 돈을 버는 거겠죠? 새것 같아서 기분 UP! 새것보다 저렴해서 주머니 걱정 할 필요 없는 옛 것의 변신! IBK기업은행 블로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래된 차의 파격적인 변신

 

우리 생활에 빼놓을 수 없는 자동차, 활용도가 큰 만큼 가격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자동차를 구매하면 평균 10년 정도 타다가 차를 바꾸는데요, 어떤 차를 새로 구입할지 고민하는 분들 또는 나만의 개성 있는 차를 갖고 싶은 당신을 위한 자동차의 트렌스포밍!

 

'모헤닉게라지스'는 오래된 차를 새차처럼 리폼하는 수제자동차 전문점입니다. 오랫동안 탔던 내 차가 훨씬 세련된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데요, 이런 걸 '환골탈태(換骨奪胎)'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겠죠?

 

일반 자동차에서 느낄 수 없는 클래식한 감성, 아놀로그적 감성에 끌리는 분들을 위한 모헤닉게라지스, 남다른 자동차로 자신의 개성을 뽐내고 싶다면 자동차 리폼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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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것? 아니죠, 새 것! 맞습니다

 

처음 샀을 때는 번쩍번쩍 광이 났던 가구도 시간이 지나면 그 빛을 잃기 마련인데요, 찍히고 기스난 가구도 새 가구처럼 변신이 가능하답니다. 비싼 가구를 새로 사지 않아도 가구 리폼 전문업체의 손을 빌리면 새 가구 느낌을 물씬 풍길 수 있습니다. 색상도 원하는 톤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큰 돈 들이지 않고 집안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답니다.

 

리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옷! 유행 따라 바뀌는 스타일 때문에 한 철만 입고 옷장에 고이 모셔둔 옷도 간단하게 리폼을 하면 새 옷처럼 변할 수 있습니다. 버버리코트를 자켓스타일로 바꿔보고, 자켓이 실증 났다면 라이더 스타일로 새롭게 입을 수 있습니다. 스타일뿐만 아니라 품을 줄이거나 조금 키우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어렵게 지갑을 열어 새 옷을 장만하기 전, 옷장에 리폼할 옷이 있는지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단! 직접 리폼하면 실패할 수도 있으니 전문 리폼샵에 맡기시기 바랍니다.

 

이색적인 리폼 제품도 있습니다. 붐마스터는 가방이나 여행용 캐리어, 기타 등을 개조해 블루투스 기능을 장착한 독특한 스피커를 판매하는데요, 중고 명품가방부터 빈티지 룩까지 다양한 소품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붐마스터 매장 내에는 별도의 리폼샵이 있어 원하는 재료와 디자인으로 나만의 스피커를 제작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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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으로 만드는 DIY 인테리어 소품

 

사용하고 버리는 용기를 잘 활용하면 예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 있답니다.

 

*커피 캐리어의 손잡이 부분을 떼어 내고 세로 면을 비스듬하게 자르면 책꽃이 완성! 

*디자인이 예쁜 종이 가방에 시계 부품을 달면 스타일리시 시계 완성!

*바게트 빵 봉투를 잘라 조그만 화분에 입히고 가운데를 끈으로 묶기만 하면 이국적인 분위기의 화분 완성!

 

버리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면 집 분위기를 바꿔 줄 예쁜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이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