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외국인 선호 서비스를 모은 체크카드 '안녕 카드'를 출시하였습니다. 연회비 없는 안녕카드는 후불교통카드로 발급 가능하며, 버스와 지하철 이용금액의 5% 할인혜택을 제공, 또 카드 소지 고객에게 외환 송금수수료를 50% 감면해 줍니다. 이 외에도 ATM 타행이체 수수료 및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혜택, 편의점 할인, 놀이공원 할인 등도 제공합니다.
한편 안녕카드 안내장은 10개 국어로 제작되었으며, 외국인 전용 콜센터(1566-2566)를 통해 편리한 상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 '제9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
IBK기업은행은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제9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캄보디아 도서관 신축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3억원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기업은행 임직원 67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오는 14일까지 4박 6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학교 시설 개보수, 도서관 신축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IBK기업은행은 항공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련업종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항공우주산업 육성자금대출’을 선보였습니다. 시설자금의 경우 기업당 최대 100억원까지, 운전자금은 15억원까지 지원하며, 보유 기술력을 평가한 기술등급에 따라 대출금리를 최대 1.2%포인트 감면합니다. 장기로 자금이 필요한 항공우주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대출금 상환없이 최대 10년까지 기간연장이 가능합니다.
IBK기업은행, 대한배구협회에 1억원 후원
IBK기업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중소기업 대출 잔액(외화 포함) 130조원을 돌파하였습니다. 기업은행의 중기대출은 지난 1961년 창립 이후 1981년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1993년 10조원, 2006년 50조원을 넘어섰고, 100조원 달성을 이룬 2012년 3월 이후 4년 1개월만에 130조원을 돌파하였습니다. 대축 내용을 살펴보면, 경기진작과 고용창출 효과가 큰 시설자금대출 공급을 확대해 금년 3월 기준 전체 중기대출 잔액의 40%인 51조 9000억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 작년 121억원 규모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IBK기업은행이 작년 한 해 동안 모니터링을 통해 121억원이 넘는 금액의 금융사기를 예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은행은 최근 사기수법이 현금 수취형으로 진화함에 따라 창구 출금시 본부 모니터링 담당자 승인을 의무화했습니다. 갑자기 큰 금액이 입금되거나 평소와 다른 패턴으로 입·출금이 반복되는 경우 실시간으로 본부 모니터링 담당자에게 통보되며, 담당자는 피해자에게 신속히 피해사실과 절차를 안내합니다. 이런 노력으로 기업은행은 작년 총 121억8000만원(2033건)의 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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