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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고 있는 동네 책방. 요즘 뜨는 곳은 어디?

금융정보 톡

by SMART_IBK 2015.11.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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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서점과 인터넷쇼핑몰에 밀려 하나 둘 사라지던 동네 서점들이 최근 들어 살아나고 있는데요. 북촌, 연남동 등 새롭게 뜨고 있는 동네에 가면 작은 서점을 꼭 하나 씩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형서점의 흔한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는 없지만, 동네서점만의 특색 있는 책들이 모인 동네 책방. 동네 책방의 새로운 매력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동네 책방의 부활


퇴근길 책한잔(염리동) 


1. 컨셉을 가진 서점


최근 들어 주변에서 생겨나고 있는 동네 책방들은 이전의 소규모 서점과는 다른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형서점같이 다양한 도서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테마를 분화해서 각기 다른 컨셉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독자들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이를 만족시키고자 여행이나 그림책, 디자인 등의 컨셉을 가지고 단골손님들을 이끄는 것입니다. 



2. 문화공간으로의 재탄생


또한 동네 책방은 그 목적을 단순히 책 판매에 두지 않고 있습니다. 문화강좌나 취미활동, 워크샵 등 서로 관심사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소로 사용하면서 동네 책방이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3. 불편함을 개선하는 노력  


물론 동네 책방이 가져다주는 불편함이 있지만, 이러한 것들도 저마다의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동네 구석에 위치해 사람들이 쉽게 알지 못하는 것을 SNS로 해결하고 있는데, 매장의 오픈 시간이나 책 입고 소식 등을 공지처럼 전달하고, 워크샵이나 행사일정 소식을 알려줍니다. 멀리 있어 찾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 택배로 발송하는 서비스도 여러 곳에서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서울 시내 동네 책방 


1. 서교동 땡스북스



선별된 각 분야의 주목할 만한 책들과 출판사의 엄선된 책들을 갖춘 친근한 동네서점. 주기적으로 사인본, 카탈로그 증정 이벤트를 열며, 전시회나 세미나,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쳐진다. 



2. 염리동 퇴근길 책한잔


올해 4월 염리동 골목에 문을 연 서점으로 독립출판물로 채우고 있습니다. 정기 밴드 공연이나 영화 상영회 등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의 모임 장소로 사용 중이며, 맥주나 와인같은 주류도 함께 판매합니다. 



3. 연남동 책방 피노키오


그래픽 노블 전문서점으로 그림작가들이 자주 찾는 공간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해외 출판사의 책을 마음껏 보고 만져볼 수 있는 것이 장점. 그림책은 색이나 인쇄상태를 꼼꼼히 봐야 하기에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공개진열하고 있으며, 책방 한 쪽 벽면에는 일러스트 작품을 전시하듯 꾸몄습니다. 



4. 대학로 북스테이지



한국공연예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공연예술서점으로, 공연예술을 포함하여 연극, 무용, 인문학 서적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5. 염리동 일단 멈춤


여행을 테마로 한 동네 책방으로 특히 워크샵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독립출판물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익힐 수 있는 ‘나만의 여행책 만들기’ 프로그램부터 인디자인이나 일러스트 같은 디자인 중심 수업이 인기입니다. 또 여행관련 토크나 여행 외국어 강좌, 밴드 공연도 주기적으로 열립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서울시에 있는 동네 책방들의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형서점들 사이에서 개성 있는 전략으로 사랑 받는 동네 책방. 앞으로 우리 주변에 더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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