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지출 중 식비나 교통비만큼이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 바로 ‘통신비’입니다. 다른 항목이야 조금 더 아껴서 지출을 줄일 수는 있겠지만, 통신요금은 없어서는 안 되는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절약하기가 어렵죠.
이렇듯 많은 분이 통신비가 아깝다고는 생각하지만, 줄이는 방법은 잘 모르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IBK가 꼭꼭 숨겨져 있던 통신요금 절약하는 꿀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1. 최소요금제+와이브로를 결합한다
대부분 요금 내역을 보면 전화나 문자는 정말 많이 남는데, 데이터가 모자라는 경우 많을 겁니다. 그러다 보니 요금을 내고 더 결제하기도 하고, 6만원 7만원이 넘는 요금제에 가입해 한 달 요금이 10만원이 훌쩍 넘게 되기도 하죠.
따라서 데이터 용량에 맞춰 높은 요금제를 설정하는 대신, 통화시간에 맞춰 최소요금제를 설정하고 에그같은 와이브로기기를 이용하도록 합니다. 와이브로(Wibro)란 이동하면서도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무선 휴대 인터넷으로, 특히 스마트폰 외에 패드 등의 스마트기기를 추가로 이용하는 이들에게 더욱 유용합니다.
2. 데이터 시간 선택요금제를 이용한다
출퇴근 시간이나 등하교 시간처럼 하루에 일정 시간 동안만 데이터를 많이 사용한다면, 시간선택 요금제를 부가서비스로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시간 선택요금제란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일정 용량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KT의 ‘마이타임플랜’은 정해진 3시간 동안 2기가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고, 데이터 소진 이후 최대 3Mbps의 속도로 데이터 무제한 이용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SKT에서 진행하는 ‘밴드 타임프리’는 하루 6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월 5,000원만 추가하면 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에 데이터 1기가를 제공하며, 데이터 소진 후에도 400kbps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KT의 서비스는 프로모션 이벤트로 11월까지 5,000원 요금으로 진행하고 있으니 한번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재약정을 놓치지 않는다
약정기간이 지나고 난 뒤에 당분간 핸드폰 교체 계획이 없다면, 재약정을 통해 반드시 요금 할인을 받도록 합니다.
이러한 재약정은 1년, 2년 단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요금제에 따라 최고 만원 이상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재약정이라는 항목을 몰라서 놓치는 경우가 많으니, 만약 약정이 만료되었거나 임박했다면 잊지 않고 설정해두길 바랍니다.
4. 통신요금 자동이체를 설정한다
통신요금을 자동이체로 설정해 두면 편리할뿐더러 할인 적용까지 됩니다. 특히 신용카드로 휴대폰 요금을 자동이체할 경우, 요금 할인은 물론 영화관이나 음식점 할인, 포인트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IBK기업은행 통신요금 캐시백 이벤트
IBK기업은행의 개인 신용카드 혹은 체크카드 회원님을 대상으로 통신요금 캐시백 지원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사기간 내 이벤트 신청자 중 IBK기업은행 개인(본인) 신용/체크카드로 통신요금 자동이체 신규 신청고객에게 건별 신용카드 3,000원, 체크카드는 2,000원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기간 : 2015.9.8 ~ 2016.1.31
대상 : IBK기업은행 개인 신용카드/체크카드 회원
캐시백 : 이벤트 신청일 ~ 2016.3.31 사이 결제 건에 한함
제공기간 : 월별 1회, 제공기간 중 최대 5회까지 제공
캐시백 처리는 해당 카드결제일에 차감청구
행사 기간 동안 IBK카드로 자동이체를 신청했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들어가서 신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놓치지 말고 꼭 받아가세요!
몰라서 놓치면 정말 아쉬운 것들, 바로 할인 팁입니다. 통신요금 절약하는 꿀팁으로 모두 알뜰하게 경제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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