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미혼모 자립 돕는 ‘캥거루스토어’ 후원
IBK기업은행(행장 권선주)은 홀트아동복지회와 손잡고 미혼모 자립 지원을 위한 ‘캥거루스토어’후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캥거루스토어는 미혼모를 직원으로 채용해 직업훈련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돕고, 판매 수익금으로 미혼모들의 생활비와 양육비 등을 지원하는 공익형 매장이다. 캥거루스토어 오픈을 위해 기업은행은 홀트아동복지회에 5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내년 인터넷 전문은행 수준 서비스 선보이겠다"
IBK기업은행이 핀테크 확산 등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내년 인터넷 전문은행 수준의 스마트폰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은 23일 명동 로얄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합 플랫폼 'IBK원뱅크'를 내년에 출범시킬 예정이다"며 "IBK원뱅크는 간단한 자금이체부터 상담 및 상품가입까지 스마트폰에서 인터넷 전문은행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22일 경기 용인시 수지센터에 탈북 청년이 운영하는 카페 ‘레드체리 1호점’을 개점했다. 이날 열린 개점식에서 이재범 서강대 교수(왼쪽부터), 우기섭 전 여명학교 교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강창희 전 국회의장, 류길재 통일부 장관, 박요셉 제이협동조합 이사장, 김승남 ㈜조은시스템 회장, 한미미 YWCA 이사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 '2014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기업은행은 직장어린이집 운영, PC-OFF시스템,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높게 평가받았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이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사무소를 열었다. 기업은행은 동남아시아 지역 영업망 확대를 위해 자카르타 사무소 개소 하루 전인 16일에도 캄보디아 프놈펜에 사무소를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지점, 미얀마 양곤사무소를 포함해 동남아시아에 총 5곳의 영업점을 운영하게 됐다.
'금융정보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 좋은 은행, IBK기업은행 주간 핫뉴스 - 1월 1주 (0) | 2015.01.05 |
---|---|
[재테크 상식] 연금보험과 연금저축의 차이가 헷갈려요 (0) | 2014.12.31 |
돈 관리 꼼꼼하게 챙겨주는 2015 가계부 어플 추천 (0) | 2014.12.29 |
2015년 달라지는 세금우대종합저축 세제혜택 (0) | 2014.12.29 |
2015 금융자격증 시험일정 한 눈에 보기 (0) | 2014.1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