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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2

외환수급 불균형으로 환율이 오른다는데… 그 의미가 무엇일까? 최근 원/달러 환율은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최근 원/달러 환율이 1,460∼80원대를 유지하면서 과거와 다르게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원/유로 환율도 함께 상승하였다. 다만, 원/100엔 환율은 그렇지 않다.* 원/달러, 원/유로 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원화의 가치가 그만큼 하락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아래 그림은 2014년 이후 각각의 환율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의 외환시장에서는 원화와 미 달러화 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어 원/달러 시세는 직접 얻을 수 있으나 원/유로, 원/100엔 환율은 한국 외환시장에서 거래되지 않기 때문에 해외 국제금융시장에서 거래된 해당 외화/달러 환율(예: 유로/달러, 엔/달러)과 원/달러 환율을 이용하여 각각 산출한다. 환율을 움직이게 하는 요인은 무엇인.. 2026. 1. 15.
원-달러 환율의 메시지 환율제도의 두 축과 그 한계환율제도는 큰 틀에서 보면 변동환율제도*와 고정환율제도**로 양분된다. IMF(국제통화기금)에 따르면 회원국의 13.4%가 고정환율제도를, 우리나라를 포함한 32.5%가 변동환율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나머지는 소프트 페그(soft peg)***라고 하는 두 환율제도를 절충하는 방식이다.어느 환율제도가 바람직하다고 하기는 어렵다. 고정환율제도는 환율에 대한 ‘약속’으로 경제주체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변동환율제도는 외환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의 기능을 중시한다.물론 그 ‘약속’은 언제나 지켜질 수 있는지, ‘보이지 않는 손’은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지는 또 다른 문제다. 외환위기 시 고갈되는 보유외환과 폭등하는 환율의 공포는 정부가 환율을 통제하기도, 시장에 맡겨 두기도 어렵기 .. 2025.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