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정보톡1504

상속세와 증여세 차이점 한눈에 정리! 재산을 무상으로 물려받을 때 내는 상속세와 증여세! 언뜻 보면 비슷한 개념 같지만 세금의 구조가 엄연히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재산의 규모, 증여 시점 등에 따라 세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상속세와 증여세 중에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은 IBK기업은행과 함께 상속세와 증여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산 소유자의 사망으로 재산이 이전되면? 상속세! 사망으로 그 재산이 가족이나 친족 등에게 무상으로 이전되는 경우에 상속재산에 부과하는 세금을 '상속세'라고 해요. 상속을 원인으로 재산을 물려받는 '상속인'과 유언이나 증여계약 후 증여자의 사망으로 재산을 취득하는 '수유자'가 납세 의무자예요. 단, 특별연고자나 수유자가 영리법인일 때 당해 영리법인이 납부할 상속세는 면제되죠. 상속세는 사망자(.. 2022. 6. 16.
연말정산 대비는 평소에! '소득 공제' 최대로 받는 방법 벌써 6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연말정산! 연말정산은 평소에 소비시에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예상보다 적은 환급액에 실망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한 해 동안 어떻게 소비했는지에 따라 환급 액이 달라집니다. 연말 소득 공제 혜택을 많이 받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카드 사용'인데요. 오늘은 IBK기업은행이 카드 사용 시 소득 공제 혜택을 최대로 받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 사용 생활화하기 근로자라면 연간 카드 사용액이 연봉의 25%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의 15~30%의 금액에 대해 소득 공제 혜택(연간 3백만 원 한도)을 받을 수 있어요. 단,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소득공제율은 다릅니다! 체크카드의 소득공제율은 30%이고 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15%)보다 2.. 2022. 6. 7.
노후 대비엔 개인형IRP vs 연금저축펀드 '세액 공제 연금 상품' 차이점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노후에 대한 고민이 있죠? 최근 젊은 세대도 노후 대비에 부쩍 관심이 늘었는데요. 저축, 투자 등 다양한 노후 대비 방법이 있지만 세액공제 연금상품인 '개인형IRP'와 '연금저축펀드' 중에서 어떤 상품에 가입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IBK기업은행과 함께 개인형IRP와 연금저축펀드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인형IRP? 연금저축? 그게 뭐예요? 먼저 개인형IRP는 근로자가 이직 또는 퇴직할 때 수령한 퇴직 급여(퇴직금)를 적립하여 노후 소득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에요. 근로자가 자비로 납입이 가능하고 금액은 연말정산할 때 세액공제가 가능하죠. 연금저축은 일정 기간 납입 후 연금형태로 인출할 경우 연금소득으로 과세되는 금융상품이에요. 연금저축도 연말.. 2022. 5. 30.
현금 영수증을 하는 이유는? 연말 소득 공제 혜택부터 자진 발급 방법까지 총정리! 현금으로 물건을 구매하면 발급하는 현금 영수증!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야 발급 받을 수 있어서 귀찮고 번거롭죠. 하지만 평소 현금 영수증을 잘 챙겨두면 연말 소득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IBK기업은행이 현금 영수증을 발급 하는 이유와 현금 영수증 신청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현금 영수증이란? 현금 영수증이란 말 그대로 현금을 사용했을 때 발행하는 영수증이에요. 소비자가 휴대폰 번호를 제시하거나 현금 영수증 카드를 제시하면 가맹점에서 단말기를 통해 현금 영수증을 발행해줍니다. 이후 국세청으로 통보되어 현금 결제 건 별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요. 현금 영수증을 발행하면 어떤 혜택이 있을까요? 현금 영수증을 해야 하는 이유를 자세히 살펴볼게요! 현금 영수증, 왜 해야 .. 2022. 5. 19.
금융 거래할 때 공동 인증서? 금융 인증서? 헷갈리는 인증서 차이점 알아보기 금융거래나 공공기관 서류를 발급할 때 공인 인증서로 불편함을 겪었던 적 있으시죠? 2020년 공인 인증서가 폐지되면서 공동 인증서, 민간 인증서 등 다양한 인증서가 생겼는데요! 그중 이름이 비슷한 공동 인증서와 금융 인증서로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IBK기업은행이 공동 인증서와 금융 인증서의 차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공인 인증서, 폐지된 이유는? 온라인에서 전자 서명할 때 꼭 필요했던 공인 인증서! 공인 인증서가 폐지된 가장 큰 이유는 사용의 불편함 때문이에요. 발급 절차가 복잡하고 공인 인증서를 실행하려면 Active X 같은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해서 사용의 어려움이 있었죠. 또 공인 인증서는 컴퓨터, USB 등 공인 인증서를 다양한 곳에 복제할 수 있고 이를 분석하면 암호를 파악.. 2022. 5. 12.
예금, 적금, 보험금, 신탁, 군 복무 급여통장까지 혹시 모를 <숨은 금융자산 찾는 방법> 혹시 오랫동안 통장에 묵혀두고 찾아가지 않은 금융 자산이 있으신가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숨은 금융 자산의 규모가 약 16조 원에 이른다고 해요. 잊어버린 자산을 찾아주기 위해 숨은 금융 자산 찾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어요! 오늘은 IBK기업은행이 내 통장에 숨은 금융 자산을 찾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숨은 금융 자산이란? 숨은 금융 자산이란 소비자가 오랫동안 잊고 찾아가지 않은 금융 자산을 뜻합니다. 군 복무 시 개설한 급여 통장을 전역 후 잊고 지내는 경우 또는 보험 만기 후에도 보험금을 찾아가지 않는 경우가 있죠. 예·적금, 보험금, 증권, 신탁 등 전 권역에서 숨은 금융 자산이 발생하고 있어요. 2021년 12월 말 기준으로 장기간 거래하지 않은 금융 자산은 12.0조 원, 소멸 시효가 완.. 2022. 5. 10.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종소세 신고 기간과 대상, 방법 알아 보기 매년 5월, 종합 소득세를 신고하라고 날아 오는 안내문! 연말정산을 끝낸 직장인이라면 상관 없지만, 프리랜서나 사업자 분들 또는 이직하여 2곳이상의 직장을 다닌 직장인이라면 종합 소득세 신고가 필수이죠. 오늘은 IBK기업은행과 함께 종합 소득세 신고 기간 및 대상, 신고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종합 소득세, 그게 뭐예요? 종합 소득세란 작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다양한 종류의 소득(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을 종합해 과세하는 세금을 말해요. 종합 소득세는 결정 세액보다 기납 금액이 높다면 환급을 받을 수도 있어요. 종합 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는다면 가산세를 부담 할 가능성이 있으니 꼭 자신 신고·납부가 필요해요. 복잡한 종합 소득세 신고! 신고 대상자와 기간을 자.. 2022. 5. 6.
신용 점수 올리고 싶다면? <신용 점수 평가 항목과 관리 방법> 알아보기 대출 심사 또는 신용카드를 발급할 때 필요한 신용 점수! 신용 활동을 활발히 했던 분들이라면 신용 점수를 지니게 되죠. 사회 초년생 분들이라면 신용 점수가 어떻게 평가되는 것인지, 또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오늘은 IBK기업은행이 신용 점수 관리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신용 점수제란? 신용 점수제란 개인의 신용 상태를 평가하는 개인신용조회회사에서 1점~1,000점으로 산정하여 소비자 및 금융권에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신용 등급제로 운영되었지만 실제 신용에 차이가 없는데도 등급 구분으로 대출 등이 거절되는 '문턱 효과' 때문에 지난해 1월부터 신용 점수제가 도입되었어요. 더 이상 등급으로 구분하지 않고 개인의 신용 평점을 기준으로 삼게 된 것이죠! .. 2022. 4. 18.
신용 불량자도 대출 가능? 대출 권유, 고금리 수취, 불법 추심에 대한 협박 예방법 '누구나 대출', '즉시 대출' 등 광고 문구를 보신 적 있나요?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불법 사금융 대출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서민들을 달콤한 유혹에 빠지게 하는 불법 사금융! 오늘은 IBK기업은행과 함께 불법 사금융의 사례와 피해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불법 사금융, 그게 뭐예요? 사금융은 공인된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대부업, 개인 간 금전 거래 등으로 돈을 빌리는 행위를 말해요.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지 못하는 개인이나 기업이 급하게 돈을 빌려야 할 때 찾는 경우가 많죠. 사금융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높은 금리 설정, 폭력, 협박, 사기 등 불법적인 방법으로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행위를 불법 사금융이라고 합니다! 절대 시도해서는 안 되는 불법 사금융, 예.. 2022.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