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 '2012 금융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발명왕 에디슨은 “여기(인생, 세상)에 규칙이란 없다. 우리는 무언가 이루려 노력하고 있을 뿐이다.( There are no rules here--we're trying to accomplish something.)”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무언가 이루려는 노력이란 아이디어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이 결국은 ‘그 무엇’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겠지요? ^^
지난달 11월 7일 IBK와 아시아경제가 함께한 「2012 금융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주는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식이었지요. 또한 곧 상품화가 되어 우리에게 ‘그 무엇’이 될 날이 기대되는 시간이었답니다.
<참고 URL : http://finance.asiae.co.kr/2012>
이번 공모전은 은행, 카드, 보험, 증권 등 모든 분야의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에 대한 공모였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올해는 총 197팀이 200여 개가 넘는 아이디어를 보내주셨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금융상품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무척 대단한 일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접 심사에 참가하였던 저자는 회를 거듭할수록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높은 완성도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 바로!! 은행에서 상품개발을 하셔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요 ^^
2011년에는 예적금 상품과 카드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가 많았다면, 올해는 스마트금융의 복합상품과 서비스가 상당수 차지하였습니다. 역시 스마트폰의 보편화가 상품 아이디어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어떤 아이디어가 수상하였는지 궁금하세요? 궁금하면~ 500원!!! ^^;;;
이제 영광의 수상자들은 한번 만나볼까요? ^^
대상을 수상한 ‘범신미’팀입니다. ‘범신미’팀은 대학생활의 꽃 ‘연애’를 할 때 고민거리 중 하나인 데이트비용을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커플전용 상품’으로 대상을 거머쥐었답니다. 부상으로 천만원의 상금도 주어졌답니다. WOW!! 언빌리버블!!! 대상을 수상한 ‘범신미’팀은 “정말 기뻐서 심장이 떨어질 것만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는데요~ 그 느낌이 어떠할지 상상이 갑니다.
최우수상을 받은 ‘CSI’팀입니다.
모두 고등학교 1학년인 ‘CSI’팀은 수상팀 중 유일한 고등학생 팀인데요~ 한국 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외국인용 카드상품으로 수상의 기쁨을 얻었답니다. IBK기업은행은 고교졸업자 채용을 선도하는 ‘열린채용’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CSI팀원 모두가 “올해 IBK에 입사한 선배가 있는데, IBK에 입사하는 것이 꿈이다”라고 소감을 말했어요. 실제로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자 전원은 IBK공채 시 서류전형에 자동 합격 되는데요~ 정말로 수상과 함께 IBK에 입사한 주인공이 있답니다.
또 다른 최우수상을 수상한 ‘Banker'sMART’팀입니다.
영광의 주인공은 세 명중 한 명입니다 ^^(누군지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500원 ^^;;;;;;;;)
‘Banker'sMART’팀원 중 2명은 지난해에도 공모전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는데요, 정말 참으로 대단한 인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팀 명으로 도전, 스마트뱅킹의 차별화된 제휴서비스를 제안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 밖에 우수상 3팀, 장려상 7팀이 수상의 영광을 함께 했는데요~ 조준희 은행장님께서는 훌륭한 아이디어가 정말 많았고, 아이디어를 잘 살려 세계 최고의 은행을 만들겠다는 말씀으로 수상자들에게 거듭 약속하셨답니다.
IBK와 아시아경제가 공동 주최한 「2012 금융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은 참 여러 가지 의미와 가치가 있습니다. 현재 정말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많은 아이디어 공모전이 있지만, 「2012 금융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은 아이디어 접수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각 상품부서에서는 접수된 아이디어에서 기존 상품이나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요소를 찾아 품질을 높이거나, 신상품에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여 고객의 금융생활을 더욱 가치 있게 도와드립니다. 진정한 소비자와 기업의 co-Creation이 실현되는 것이지요.
비록 수상작에 오르지 못했지만, 공모전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디어를 심사하면서 정말 IBK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어 큰 감동을 받았어요. 보내주신 사랑보다 몇 배는 크게 돌려드려야지 하는 다짐도 했습니다. ^^
「금융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은 누구나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꿈틀꿈틀 하시나요? IBK를 이용하시면서 요런거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또는 맘에 안든다 바꾸었으면 좋겠다! 나의 부모님, 나의 자녀, 나의 아기에게 이런 금융상품은 꼭 필요하다! 혹시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도전하세요!
「IBK 2013 금융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더 많은 분들과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스마트금융부 정지윤 과장 스마트금융부 왕언니 그러나 별명은 쩡형 'PPTist'로 불리는 보고서의 끝판왕 좌우명 - 부족한 것은 노력하며, 주어진 것은 감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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