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은행, IBK기업은행 주간 핫뉴스 - 11월 2주차

참! 좋은 은행, IBK기업은행 주간 핫뉴스 - 11월 2주차

활기찬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비 소식이 많은데요, 월동 준비를 단단히 하라는 신호인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위한 여러 가지 월동 준비도 필요하겠지만,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여유도 준비하는 한 주를 만들어 보면 좋겠습니다.^^ 

핫뉴스 1. IBK기업은행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

지난 11월 9일(금) IBK기업은행은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에서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조준희은행장님과 임직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차흥봉 회장님 등 약 300여명이 참여, 1만 7천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궈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3,500세대에 전달하였습니다. 

원문보기 : 디지털타임즈 : http://goo.gl/h0CKe

핫뉴스 2. IBK기업은행, 러시아 VEB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지난 6일, IBK기업은행은 러시아 국책은행인 VEB은행과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IBK기업은행 유석하 글로벌 자금시장본부장과 미하일 코페이킨 VEB은행 부회장이 참석하여 상호교육프로그램 제공, 수출입 등 외환사업 협력, 상호간 정보 및 의견 교환 등을 약속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전세계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전략으로 호주 ANZ은행, 스페인 산탄데르은행 등 세계 주요 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 아시아뉴스통신 : http://goo.gl/v1VDC

핫뉴스 3. 불경기엔 중소기업 살리는 게 은행, 실적은 그 다음, 조준희행장 인터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은행들이 중소기업 대출에 몸을 사리고 있는 요즘 조준희 IBK기업은행장은 '비올 때 우산을 더 많이 빌려줘야 한다'는 은행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IBK기업은행은 지난해보다 순이익이 2천억원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영업을 잘 못해서가 아니라 기업을 살리기 위해 대출 금리를 인하하여 4천억원 정도의 이익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조준희 행장은 "중소기업을 도우라는 건 어려운 기업을 은행이 도와줘서 살려내라는 얘기"라며 내년에 대출금리를 한 자릿수로 내려 한계기업들이 위기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문보기 : 경향신문 : http://goo.gl/7xb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