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망] 2012년 4/4분기 중소제조업 경기전망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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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4분기 중소제조업 경기전망조사

중소제조업 체감경기 악화 지속
- 2012년 4/4분기 중소제조업 경기전망 BSI 91, 전분기(93)대비 하락
- 수출과 내수의 동반부진으로 2분기 연속 기준치 이하를 밑도는 모습

ㅁ 중소제조업은 ’12년 4/4분기 경기가 전분기 대비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
  - 경기전망 BSI는 91로 전분기(93) 대비 2p 하락
  - 글로벌 경기둔화의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의 동반부진이 지속되면서 중소제조업체의 경기악화 우려가 점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ㅁ 자금사정, 채산성 등 전반적인 경영상황도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
  - 경영상태전망 BSI는 전분기(92)와 동일한 92로 ’11년 3/4분기 이후 5분기 연속 기준치 이하
  - 현금결제비율전망 BSI(97 → 97) 및 채산성전망 BSI(88 → 91) 등 대부분의 세부항목별 BSI도 기준치 이하를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ㅁ 한편, 설비투자 축소와 가동률 하락을 예상하는 업체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설비투자를 계획중인 업체비율은 10.9%로 전분기(12.3%) 대비 하락하였고, 가동률을 60%이상으로 유지할 업체비율은 84.4%로 전분기(86.2%) 대비 하락

ㅁ 주요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원자재가격 상승’ 등을 꼽았으며, ‘내수부진’과 ‘수출부진’의 응답비율이 증가
  - ‘내수부진’(66.0% → 71.8%)과 ‘수출부진’(13.3% → 14.4%)의 응답비율이 증가한 반면, ‘원자재가격 상승’ (32.9% → 28.1%)의 응답비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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