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에 예금하면 진짜로 기업을 살리나요?

 

기업은행에 예금하면 진짜로 기업을 살리나요?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지원활동에 대해 알아보자!

 

요즘 은행 광고 중에서 가자 먼저 떠오르는 광고는 뭐니뭐니 해도 송해 홍보대사가 출연한 IBK기업은행 광고입니다. 송해 홍보대사가 이렇게 말씀하셔서 많은 사람들이 IBK기업은행에 예금을 유치하기도 했죠? "기업은행에 예금하면 기업을 살립니다. 그리고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늘어납니다."

 

그런데 정말로 IBK기업은행에 예금하면 기업을 살릴까요? "아니, 도대체 어떻게?"라고 질문하실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말만 그렇게 하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많을 것 같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IBK기업은행이 진짜로 기업을 살리기 위해 어떤 활동들을 펼치고 있는 지 3가지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중소기업 대출 100조원 돌파!

 

 

위 기사를 보면, 일반 시중은행들은 중소기업 대출을 줄이고 대기업에 대한 대출을 늘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IBK기업은행은 조준희 행장님의 중소기업 지원책에 따라 중소기업 대출을 대폭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쨔잔~! 드디어 중소기업 대출 잔액이 1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중소기어들에 대한 대출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요즘 IBK기업은행은 '비올 때 우산을 뺏지 않는다'라는 원칙으로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중소기업 대출 금리를 한자릿수로 낮추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행장님 말씀!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가장 먼저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2. IBK 수출·기술 강소기업 500 프로그램 시행

 

 

IBK기업은행은 2010년부터 글로벌 수출, 기술 경쟁력을 가진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수출 및 기술 강소기업을 각 500개씩 선정하여 수출 증대와 기술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부심사를 거쳐 수출 강소기업 또는 기술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들은 자금 대출을 받거나 금리를 우대 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아무 중소기업에 돈을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역량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최대한 지원하여 중소기업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3. 중소기업을 위한 충주연수원 대관

 

 

위 사진은 IBK기업은행의 자랑, 충주연수원입니다. 아름다운 충주호를 마주보는 배산임수의 자연환경에서 직원들이 편안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어진 충주연수원은 IBK기업은행 임직원만을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직원들의 교육이나 연수, 워크샵 등의 장소가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장소를 찾는다 하더라도 비용이 너무 비싼 실정인데요. 이런 중소기업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중소기업 직원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IBK기업은행은 충주연수원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에게 무료로 대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용 3개월 전에 미리 신청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신청이 폭주하여 예약이 거의 다 찬 상태라고 합니다. 

 

 

자~ 어떠신가요? 기업은행에 예금하면 진짜로 기업을 살리나요?란 질문에 답이 되셨나요? 말씀드린 3가지 외에도 잡월드를 통한 일자리 확대 지원, 청년창업대출 등 중소기업을 살리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IBK기업은행의 행보는 무척 다양하답니다. 이제는 IBK기업은행이 진짜로 기업을 살리는 은행이라는 사실! 믿으시죠? 앞으로도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들을 위해 세세한 부분들까지 힘쓸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IBK기업은행 노지연이었습니다.

 

 

(글:노지연 신대방역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