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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톡

지구의 날, 기후 변화 주간 참여 방법과 IBK기업은행의 ESG경영 실천 확인하기!

by IBK.Bank.Official 2022. 4. 22.

4월 22일, 오늘은 지구의 날이에요! 지구 온난화, 기후 위기  등 이미 우리 삶의 터전에 다양한 변화가 찾아오고 있는데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지구의 날이 제정되었어요. 오늘은 지구의 날의 의미와 IBK기업은행이 지구를 위해 어떤 실천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지구의 날, 언제 시작되었을까?

4월 22일 지구의 날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지구의 날은 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 다르게 민간 운동에서 출발했어요.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가 발생했어요, 이 사건을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 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 의원과 하버드대 학생 데니스 헤이즈가 환경 문제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지구의 날이 시작된 것이죠. 우리나라도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기점으로 기후 변화 주간을 정하고, 전국 각지에서 소등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어요.

 

4월 22일~28일 기후 변화 주간에 참여하는 법!

출처 : 탄소중립포털 ( www.gihoo.or.kr )

환경부에서는 지구의 날 52주년을 맞이해 4월 22일부터 일주일 간 <제14회 기후 변화 주간>을 운영합니다! 기후 변화 주간엔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독려하고 있어요. 올해 지구의 날은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국 소등 행사'를 진행합니다.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어디서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어요. 지구를 위한 10분만 해보는 게 어떨까요?

▶2050 탄소중립 포털 바로 가기(클릭)

 

지구를 위한 IBK기업은행의 노력은?

IBK기업은행은 환경 보호를 위해 녹색 금융을 실천하고 있어요! 최근 윤종원 은행장은 OECD 지속가능 중기금융 플랫폼의 공동 의장에 수임 되어서 지속 가능한 금융 모델을 연구할 예정입니다.

IBK기업은행은 ESG 컨설팅팀을 신설해 중소기업의 녹색 전환을 지원하고 있어요. 또한 금융권 최초로 기업이 탄소 중립을 이행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지속가능 연계대출(SLL) 출시했고, 금융자산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착수해서 금융 자산 별 온실가스를 측정하고 감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0년부터는 은행권 최초로 그린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요.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경영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아울러 기업의 에너지, 환경 관리 인증, 온실가스 감축 지원 등 친환경 경영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IBK기업은행과 함께 지구의 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4월 22일 오늘 하루 만큼은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해 보는 게 어떨까요? 앞으로도 IBK기업은행이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가득 담아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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