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이 만났을 때, 첫인상은 소통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한번 각인된 첫인상은 일관성을 유지하려는 사람의 심리 때문에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욱이 회사의 입사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자리인 면접 시에는 무엇보다 첫인상이 중요하게 작용하겠지요. 여러분의 태도나 말 한마디가 취업의 당락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 자칭 면접 고수인 블로그지기가 면접의 좋은 예와 나쁜 예를 말씀 드릴게요.
면접의 좋은 예
먼저 면접관이 합격을 외치게 만드는 좋은 예부터 살펴볼까요?
1) 상대가 웃으면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는 법
밝은 인상을 주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에요. 서두에도 말했지만, 첫인상은 굉장히 중요해요. 처음 들어온 정보가 그 사람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판단하게 만들기 때문이에요. 단아한 복장과 머리스타일은 물론이고, 옷차림과 표정 자세도 반듯하게 신경 써야 합니다.
2) 면접에서 나의 장점을 확실하게 기억시키자!
면접관이 역량을 파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응사자의 과거 경험을 묻는 것입니다. 자신이 업무수행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때 자신이 직접 겪은 이야기를 사례로 들어가며 대답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신 있고 당당한 태도는 신뢰감과 호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3) 화려한 미사여구보다는 솔직함으로 승부하자!
시중에서 면접 예상 질문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사실 예상 질문과 실제 받는 면접 질문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뻔한 질문과 답변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은 솔직함입니다. 면접관이 던지는 질문에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자기만의 표현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진심은 언제나 통하기 마련이니까요.
면접의 나쁜 예
그렇다면 절대 뽑힐 리 없는 면접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1) 지각은 절대 안 돼요.
1차 서류전형에 합격했다면, 면접 장소의 위치와 소요 시간을 확실히 파악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교통편도 꼼꼼히 체크해두어야 하고요. 기본적으로 10분전 쯤에 지정된 장소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자 본인에게도 면접장에 미리 도착하여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긴장감을 풀 수 있어요.
2) 화려한 의상은 오히려 감점!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주는 것이 좋아요. 그럴 때 눈에 띄는 화려한 의상은 좋지 삼가는 게 좋아요. 특히 남성인 경우 남색 또는 검정색 계열의 어두운 양복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넥타이도 너무 화려한 것은 피하세요. 여성의 경우 너무 짧은 치마를 피해야 합니다.
열심히 준비한 실력을 발휘하기도 전에 면접에서 떨어지면 안 되겠지요? 면접 요령을 숙지해서 꼭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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