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사람이라면 '처음'이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마련입니다. '잘 할 수 있을까?', '잘 못하면 어떡하지?', '괜히 시작한 건 아닐까?' 등 무엇인가를 처음 접하게 되면 많은 걱정을 하는데요, 하지만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고수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훨씬 수월하겠죠? 처음이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멘토링, IBK기업은행 블로그에서 멘토링에 관한 모든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멘토와 멘티의 만남 멘토링
고대 그리스의 작가 호메로스 그리고 그의 대 서사시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멘토링은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숱하게 등장했지만 아직까지도 머리에 물음표를 생성하는 이 작품에서 처음 등장합니다. 트로이전쟁에 출전한 오디세우스가 돌아오기를 20년 넘게 기다린 친구 멘토르, 이 시간동안 멘토르는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를 돌보고 가르쳤습니다.
이쯤이면 다들 눈치채셨겠죠? 현명하고 성실한 조언자 또는 스승이라는 뜻의 멘토링은 멘트로의 이름에서 유래했답니다. 스승의 역할인 '멘토'가 경험과 지식을 전수해, 조언을 받는 사람인 '멘티'의 실력과 잠재력을 향상시키는 것 또는 그런 체계를 '멘토링'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맞춤형 과외'정도가 되겠네요.
초보 아빠들의 도우미, 육아멘토링
첫 아이를 낳게 되면 모든 부모들의 고민은 하나가 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의 생각을 읽고, 엄마와 아빠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갑자기 울음을 터뜨린 아이를 보며 발만 동동 굴린 적이 있는 아빠라면 '육아멘토링'에 참여하시는 건 어떨까요?
일과 가정 모두 조화롭게 균형을 맞추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모인 대한민국 아빠들의 모임이 있답니다. 바로, 100인의 아빠단! 아빠 육아의 힘든 점, 아이와의 거리감을 없애는 방법 등을 서로 공유하며 초보 아빠들의 풋풋한 고민을 해결해나가는데요, 100점짜리 아빠가 되기 위한 행복 육아 멘토링으로 아들딸에게 최고의 아빠가 되어보세요.
학업과 경력단절 걱정은 그만! 병영멘토링
국방부와 청년위원회, 한국경제신문사 등이 함께 진행하는 병명멘토링은 군 복무로 사회와 격리돼 학업과 경력이 단절된 청년 장병을 직접 찾아가 전역 후 사회 복귀에 도움이 되도록 특강과 다채로운 멘토링을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병영멘토링은 2013년 처음 개최되었는데 해를 갈수록 더욱 체계적인 시스템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군부대를 찾은 멘토들은 장병들을 대상으로 취업과 창업, 창직, 대외활동(봉사, 동아리, 취미), 해외진출(교환학생, 어학연수, 해외여행), 학교생활(학과, 학점, 전과) 등 20대 초반의 장병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병영멘토링을 통해 군 생활 21개월이 재도약의 시간이 되기를 IBK기업은행이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희망을 품은 IBK청년희망멘토링
오늘날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입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은 학습뿐만 아니라 대학 진학에서도 밀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IBK기업은행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BK청년희망멘토링'을 전개하고 있답니다.
IBK기업은행 직원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취업 멘토링과 장학금을 제공하면, 그 대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아동의 멘토가 되어 학습∙정서 지도 및 금융 경제교육, 문화 체험 등을 함께하는 사업입니다.
멘토가 멘티를 지원하고, 그 멘티가 성장해 또 다른 멘티의 멘토가 되고, 그렇게 자꾸 서로의 손들이 연결되었을 때 우리 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희망이 넘치는 미래를 안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희망을 전해드리는 IBK기업은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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