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은행, IBK기업은행 주간 핫뉴스 11월 2주

"IBK기업은행, 내 노후를 부탁해"

IBK기업은행은 10월 10일부터 거래 고객이 연금 중심으로 은퇴설계를 할 수 있도록 가입한 전체 연금상품의 상품별(연금저축·연금보험·퇴직연금 등) 납입금액과 운용수익률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연금정보를 통합해 제공하고 은퇴 이후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을 포함한 예상 연금 수령 금액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연금모아' 시스템을 오픈했습니다.

 

'연금모아' 시스템은 고객이 현재 준비하고 있는 연금준비 현황을 노후생활에 필요한 평균 생활비와 비교하여 연금준비 상황이 충분한지 부족한지를 진단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부족한 노후준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은퇴 전까지 매월 얼마만큼을 연금으로 저축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객이 연금상품 가입을 원하면 상품추천 기능을 통해 세제 혜택과 수익률 등 연금상품별 특징을 감안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별 맞춤형 정보를 추가로 제공합니다.

 

IBK기업은행, 제10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

IBK기업은행은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제10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캄보디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3억원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기업은행 임직원 67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오는 12일까지 4박 6일간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학교 시설 개보수, 건물 도색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기업은행은 2011년부터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에 글로벌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학교 신축, 식수시설 설치 등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해 네팔 지진 피해 구호성금으로 1억원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 미혼모에게 일자리 제공 `캥거루 스토어` 개점

 

IBK기업은행의 대표적인 나눔 사업은 대기업에 비해 복지 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익재단인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이뤄집니다. 2006년 4월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309억원을 출연했습니다.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5502명에게 75억원의 장학금과 희귀·난치성 등 중증 질환자 1666명에게 치료비 67억원을 지원했으며,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활동 및 소외계층 후원 사업 등에 99억원을 후원했다.

미혼모에게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일자리도 마련해주는 '캥거루 스토어' 사업도 지난해 5월 선보였습니다. 이 은행은 홀트아동복지회와 협력해 경기 수원에 1호점, 서울 마포구에 2호점, 인천 남동구에 3호점 캥거루 스토어를 개점했습니다. 각 기업의 후원을 바탕으로 미혼모들이 만든 물품을 직접 고객에게 판매해 수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미혼모들은 매월 캥거루 스토어에서 소정의 월급을 받습니다. 미혼모에게 단순히 후원금을 전달하는 대신 직접 생활을 꾸려 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주는 셈입니다.

 

프로배구 기업은행 4연승…선두로 1라운드 마감

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4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감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홈팀 GS칼텍스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리쉘이 양 팀 최다인 24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개막전 패배 후 4연승을 달린 기업은행은 4승 1패, 승점 12점으로 단독 선두를 지키며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