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크라우드펀딩 영화 <인천상륙작전> 개봉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모두의 반대 속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성공확률 5000:1,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단 하나,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뿐이다.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놓인 가운데 ‘장학수’와 그의 부대원들은 전세를 바꿀 단 한번의 기회, 단 하루의 작전을 위해  인천상륙 함대를 유도하는 위험천만한 임무에 나서는데... 

  

역사를 바꾼 비밀 연합작전. 

그 시작은 바로 그들이었다!

6.25 전쟁의 중요사건을 다룬 영화<인천상륙작전>이 드디어 7월 27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인천상륙작전은 헐리우드배우 리암니슨과 이정재, 이범수 등이 출연하고, IBK기업은행이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IBK투자증권에서 지난 21일 시작한 증권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은 모집 7일만에 목표액 5억원을 초과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명량, 연평해전, 베테랑, 국제시장 등 IBK기업은행이 그동안 투자를 진행했던 영화들이 모두 성공을 한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높습니다. 

인천상륙작전 크라우드펀딩은 목표관객 500만명을 넘어서면 수익을 올리는 '이익참가부사채'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관객이 매 10만명을 초과할 때마다 수익률은 1%를 증가하며, 1000만명을 달성하면 최대 54.6% 수익률을 얻게되는데요. 이익참가부사채는 이자와 별도로 이익분배에도 참가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채권)입니다. 

한편 모집금액 5억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먼저 투자한 투자자가 청약을 취소하면 선착순으로 배정되며, 청약 후 최종 배정을 받지 못한 투자금은 환불됩니다.

조금 있으면 개봉 될 영화 <인천상륙작전>! 한국 역사의 중요 장면을 다루고 있는 만큼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 지 참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