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인구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동시에 귀농 귀촌을 결심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귀농, 귀촌은 주로 은퇴 이후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주로 시작하는데요. 귀농 가구주의 연령별 비율을 살펴보면 50대가 40%로 가장 많으며, 40대와 60대가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뜻밖에도 20~30대의 비율도 낮지 않은 편이죠.
바야흐로 귀농귀촌 전성시대! 정부에서 지원하는 교육, 지원사업 혜택들이 많으니 적극 활용해보세요.
귀농과 귀촌, 뭐가 다른가요?
우선 귀농과 귀촌의 차이를 알아볼까요? 귀농은 농사를 짓기 위해 농촌으로 향하는 것을 말하지만, 귀촌은 농사보다는 전원생활을 하기 위해 내려가는 것을 말합니다.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것에 더 비중을 두고 있냐에 따라 구분할 수 있겠죠.
대부분 지자체 지원 항목 때문에 귀농의 자격조건을 갖추고 귀촌을 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1.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살펴본다
귀농귀촌을 결심하는 많은 분이 본인 자산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부담을 느끼고는 하는데요.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들을 잘 활용하면 비용 부담이 적고 실패할 확률도 낮습니다.
또 정부 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도 정착장려금을 지급하거나 영농정착 도움 교육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 영농기술부터 배워놓는다
충분한 사전교육이 성공의 지름길이겠죠? 영농정착기술교육부터 현장실습, 선도농가현장실습 교육 등 분야별 많은 맞춤형 교육이 있는데요. 정부 지원항목의 경우 자부담이 많이 들지 않아 수월합니다. 또 주간, 야간, 3040세대를 위한 아카데미 등 본인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 정부에서 인정하는 귀농 교육을 받으면 혜택도 받을 수 있는데요 교육 100시간을 이수한 사람에게는 최대 3억원의 귀농 창업 자금, 5천만원까지의 주택을 싼 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3. 자금 계획도 신중하게 세운다
귀농 후 빨리 정착하게 된다면 좋은 일이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으므로 최소 2년 정도의 생활비는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단, 여유가 있다 하더라도 시작부터 자산을 모두 쏟아붓지는 말아야 한다는 사실!
귀농 귀촌을 하면 집과 농지를 모두 구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실제로는 상당수가 빌려서 시작을 하며, 실패 후 다시 도시로 되돌아갈 것을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지역사회에 대해 충분히 알아본다
농촌 지역사회는 도시생활과 다른 점이 꽤 많습니다. 같은 한국이라도 도시와 농촌의 사람들이 가지는 생활방식, 가치관에 차이가 존재하는 법이죠. 그 지역의 선배 귀농인이나 비슷한 시기에 귀농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들어보면서 지역사회 정보를 파악하도록 합니다.
5. 농업도 트렌드를 읽어야
농업도 트렌드를 잘 이용하면 자신의 새로운 비즈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웰빙이나 건강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고가이더라도 더 좋은 먹거리를 찾고는 하는데요. ‘
친환경 농법’, ‘건강한 먹거리’, ‘프리미엄 브랜드’ 등 요즘의 트렌드에 맞춰서 농사를 시작하는 방법도 좋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귀농, 귀촌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준비했느냐일 것 같습니다. 아직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해 걱정이라면 아래 귀농 단계별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가진단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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