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보험품은 정기예금` 수익과 절세 한번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이 방카슈랑스 업계 최초로 정기예금과 저축보험을 결합해 출시한 '보험품은 정기예금' 인기가 한창이다. 절세와 수익 효과를 모두 극대화했다고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출시 16개월 만에 3000억원가량 판매됐다.
IBK기업은행이 상반기 신입행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일반(개인/기업금융), IT 등이다. 근무지역은 전국이다.
서류전형, 필기시험(논술 약술/ 직무능력평가),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은 4월2일 오후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기업은행, 사회 소외계층 대상 '나눔 실천 봉사활동'펼쳐
‘IBK자연나누리사업’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국립공원과 유적지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자연환경해설사의 안내와 설명으로 우리나라의 자연환경과 역사에 대한 새로운 지식 제공은 물론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1만800여명이 참여했다.
기업은행 거래 기업이 4월 30일까지 외국인 사원을 영업점에 추천하면 추천사유를 검토해 5월 중 당첨자를 발표한다.
기업은행은 또 5월말까지 3천달러 이상을 국외로 송금한 외국인 근로자 100명을 추첨해 프로야구 단체관람 기회와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기준금리 인하로 줄어들 기업은행 수익을 보충하기 위해 중소기업대출에 힘을 쏟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대출을 확대해 기준금리 인하로 줄어들 예대마진을 보충하려 한다. 예대마진은 대출로 얻은 이자수익에서 예금에 지급해야 하는 이자금액을 뺀 것으로 은행의 주요 수익지표다.
IBK기업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해 지식재산 가치평가금액의 100%까지 투자하는 ‘IBK IP우수기업 보증부투자’ 상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투자를 받으려면 기업은행 영업점 추천을 받아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IP에 대한 기술가치평가를 받아야 한다.
기업은행은 평가금액의 100%까지 중소기업 발행 전환사채(CB)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하는 방법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기업은행(행장 권선주)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과 17일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업은행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추천한 핀테크 기업에 금융 지원을 하고 컨설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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