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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추석 연휴, 미리 알고가는 특별한 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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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MART_IBK 2014.09.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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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8일은 민족의 명절, 추석입니다.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설날과 더불어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데요. 다른 말로 가배(嘉俳), 한가위, 중추절(仲秋節) 이라고도 합니다. 본래 추석이란 달 밝은 가을밤이라 풀이되는데, 연중 8월 보름달은 달이 가장 밝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추석은 농사가 마무리되는 수확의 시기이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데요. 그래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추석이 빨리 찾아왔는데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척들과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송편도 빚으면서 추석을 보내면 어떨까요? 오늘은 추석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은 간단한 예절과 헷갈리기 쉬운 호칭을 정리했습니다.  



추석 예절, 이것만은 지킵시다!


즐거운 추석연휴,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과 반가운 인사도 잠시, 무심코 건네는 인사말에 서로 감정이 상하기도 합니다. ‘공부 잘하고 있어?’ ‘누구는 대기업에 취직 했다는데, 너는 어떻게 할거니?’ ‘결혼은 언제 할거야?’ 상상만으로도 듣기 싫은 질문입니다.  

 

성적이나 대학 진학, 취업 및 결혼 등 개인 사생활에 관련된 민감한 질문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듣기 싫은 질문을 피하고 싶어 연휴 때 가족모임을 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받으면 웃어 넘기지만, 마음에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나친 관심을 보이며 질문을 하기 보다는 가벼운 주제로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만나지 못하는 친척들의 경우 특히 서로 예절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친척들과의 호칭, 간단하게 정리!


평소에 자주 만나지 않는 친척들과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 추석. 호칭 정리가 필요한데요.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몰라서 “저기요’라고 부르면 서로 더 어색해지게 됩니다. 정확한 호칭 정리를 위해 먼저 촌수에 대해 알아보면, 촌수란 ‘손의 마디’라는 의미입니다. 촌수가 적으면 적을수록 자신과 가까운 친척입니다. 


부부 사이 – 0촌(무촌)

나와 부모 사이 – 1촌

나의 형제자매 사이 – 2촌

나의 부모 형제 사이 -3촌

나의 부모, 형제의 자녀사이 – 4촌


위의 표를 참고하여 위로 움직일 때는 1촌이 추가되고, 좌우로 움직일 때는 2촌이 추가됩니다. 





나를 중심으로 한 호칭 정리 표를 참고해 이번 추석연휴에는 호칭이 헷갈리지 않도록 기억해 보세요.  

 

나의 큰아버지 – 백부

나의 작은 아버지 – 숙부

할아버지 – 조부

할머니 – 조모

외할아버지 – 외조부

외할머니 – 외조모




올해 추석은 뭔가 특별하다? 대체휴일과 슈퍼문!



이번 추석은 대체휴일제가 적용됩니다. 대체휴일은 설날이나 추석과 같은 연휴가 토, 일요일과 같이 공휴일이 겹치는 경우에 그 날 다음 첫 번째 비 공휴일을 공휴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번 2014년 추석은 9월 8일인 월요일이 추석이기 때문에 9월 7일에 공휴일인 일요일과 겹치게 되어 9월 10일이 공휴일이 됩니다. 


대체휴일은 관공서 휴무 기준에 따른 것으로 민간기업에는 의무사항이 아니지만 대기업 대부분 대체휴일을 적용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짧게는 3일, 길게는 5일까지 쉴 수 있는 이번 연휴, 미리 계획을 세워 즐겁게 보내세요.


<출처 : http://bit.ly/Y4CqG5>



추석에는 휘영청 밝게 뜬 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올해는 추석 연휴인 9월 9일에 평소보다 더 큰 슈퍼문이 관측되는데요.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14%정도 좀 더 가까이 접근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크고 30% 더 밝은 달을 말합니다. 이번 추석, 친척들과 9월 8일 추석 보름달이 더 밝은지, 아니면 9월 9일 슈퍼문이 더 밝은지 함께 지켜보세요!




지나칠 수 없는 추석 특선영화!


추석연휴의 묘미 중 하나는 집에서 편안하게 온 가족이 둘러 앉아 특선영화를 관람하는 것입니다. 극장에 가서 개봉영화를 보는 것도 좋지만 모처럼 만난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며 TV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은데요. 최근에는 신작위주의 영화를 엄선해서 방영해주고 있어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출처 : http://bit.ly/1zZrnti>


연휴 시작 전 어떤 영화가 방영되는지 미리 살펴보고, 가족들에게 추천해주는 센스를 발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연휴는 일상에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고, 멀리 떨어져 지내는 가족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과 웃으며 인사를 건네고, 재미난 영화도 챙겨보면서 가족간의 행복을 느껴보세요.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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