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은행, IBK기업은행 주간 핫뉴스 - 7월 4주

은퇴 뒤 소득공백기 대비한 ‘안심 연금’… IBK기업은행 ‘IBK연금플러스통장’

IBK기업은행은 은퇴 후 소득공백기에 대비해 목돈을 매달 연금처럼 나눠받을 수 있는 ‘IBK연금플러스통장’을 판매한다. 가입 후 다음 달부터 원금과 이자를 균등하게 연금으로 받는 즉시연금식과 거치기간에 중소기업금융채권으로 운용한 뒤 연금으로 전환하는 거치후연금식 2가지 종류가 있다.

가입기간이 긴 기존의 연금 상품과 달리 거치기간은 1∼3년, 연금지급기간은 1∼5년까지 각각 연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자금 목적에 따라 상품을 설계하기에도 유리하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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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IBK기업은행, 동반성장 협약식 진행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www.canon-bs.co.kr 대표 김천주)은 핵심 모토인 ‘공생(共生)’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6일 IBK 기업은행과 영업 파트너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천주 대표를 비롯해 윤식 영업본부장, 양종식 경영지원부문장 등 주요 임원과 IBK기업은행 김영규 기업고객본부 부행장, 이도경 강남기업금융센터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두 업체는 예탁금을 기반으로 대출 한도를 조성하고 영업 파트너에게 저리로 운영자금을 지원해 주는 ‘동반성장협력대출’ 상품을 만들었다. 캐논과 계약되어 있는 영업 파트너는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업은행도 `캐릭터 마케팅`

IBK기업은행이 하반기 중 대표 캐릭터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최근 은행들이 자체 캐릭터를 통해 친숙함을 유도하고, 스마트금융 상품에도 이를 폭넓게 활용하는 현상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대표 캐릭터 개발을 위한 사업자 선정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자 선정이 마무리되면 오는 11월까지 캐릭터 개발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며, 올 연말이나 내년에는 자체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IBK기업은행측은 "대표 캐릭터를 통해 장기적 관점의 홍보는 물론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홍보 수단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면서 "독창적인 캐릭터 활용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IBK기업은행의 이 같은 시도는 최근 은행권에서 자체 캐릭터를 기업 이미지 홍보뿐 아니라 스마트금융 상품 개발에까지 적극 반영하는 행보와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기업은행 권선주號 순항 ‘눈길'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지난해 말 행장이 됐을 때만 해도 주위에서는 '코드(여성) 인사'로 보는 시선이 적지 않았다. 권 행장도 운이 따랐음을 부인하지 않았다. 취임 후 6개월이 지난 지금, 권 행장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달라졌다. 본연의 업무인 중소기업 지원 뿐만 아니라 창조금융을 선도해 나가면서 기업은행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객만족경영]기업은행, 고객만족은 '소비자 보호’부터

기업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선도은행'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로 올 해를 '금융소비자보호 혁신의 해'로 선포한 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은행은 전 지점에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를 두고 있다. 

담당자는 ▲불합리한 금융관행 및 제도를 소비자 중심으로 개선 ▲소비자 보호 활동 점검 및 이행여부 관리 ▲고객 불만 해결 및 민원 예방활동 등의 역할을 맡았다. 

또 금융소비자 보호 규정을 신설했다. 약관은 소비자의 관점에서 지정됐다. 불합리한 업무관행개선과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클린 IBK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운동에는 10대 과제가 선정됐다. 주요 내용은 상품설명·약속이행 철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