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IBK 자투리지식 10가지

금융정보 톡

by SMART_IBK 2013.12.24 07:15

본문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IBK 기업은행의 재발견

 

안녕하세요. IBK소셜지기 김기홍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한데요.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 오늘 이 시간에는 여러분에게 IBK가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은행에서만 볼 수 있는 몇 가지 자투리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해요.

 

물론 은행 간·지점 간에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모든 은행에서 100% 동일한 내용은 아니라는 사실을 염두 하시고 들어주세요.

 

 

 

보안 이야기

 

#1 은행에는 있다? 없다?

 

대부분의 은행은 이런 식으로 통유리로 되어있거나 창문이 없습니다. 은행에는 없는 것. 여러분이 1층에 있는 은행에 왔을 때 보신 것 같지만 없는 그것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창문입니다!


은행은 돈을 취급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 어느 곳 보다도 보안의 문제가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창문으로 넘어다니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1층 은행에는 대부분 창문이 없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은행에 갔을 때 창문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그건 대부분 통유리로 된 창으로 열수가 없게 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고객님들의 돈을 지키기 위해 이런 사소한 것도 보안에 신경 쓰는 곳이 바로 은행입니다.

 

#2 나갈 땐 당겨서!

 

두 번째로 제가 알아낸 것은 바로 문! 사실 문은 밀어서 나가는 문이 굉장히 편합니다. 달리는 방향으로 한 번에 나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유사시 범인을 지체시키기 위해 안에서 밖으로 나갈 때는 당겨서만 나갈 수 있다는 사실. 다들 아셨나요?

 

은행에서 고객님들이 나가시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 10분 중 8분 정도는 한번 밀어보고 열리지 않아 다시 당겨서 나가십니다.


 이런 부분을 보고 있자니 갑자기 예전에 인터넷에서 유행하던 유행어가 떠오르네요.

“들어올 때는 맘대로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3 영화와 현실의 차이

 

영화 배트맨-다크나이트를 보면 조커라는 악당이 은행에 무장하고 돈을 훔치러 들어갔을 때 직원이 샷건을 쓰면서 은행을 지키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처럼 IBK은행에서는 은행에 들어서면 따뜻하게 맞이해주며 고객님들을 보호해주는 청원경찰(CS 매니저)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딱! 보면 어깨에 걸친 기업은행 띠와 함께 차고 있는 총이 보입니다.

 

이 총으로 강도나 절도에 대비하기 위해 상시 착용하고 있는데 이 총은 사실 영화같이 실탄이 아닌 가스총이랍니다. 우리나라는 총기소지가 안되어서 그런 것인지, 가스총만으로 충분히 제압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든 최루액이 들은 총으로 은행에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통장이야기

 

#4 10억 통장


우리나라에서는 돈을 적을 때 세 자리마다 쉼표를 적습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이라면 1,000,000으로 표기를 하죠. 그렇다면 통장에 10억이 들어 있을 때는 1,000,000,000이라고 표기가 될까요? 정답은 ‘아니다’ 입니다.

 

IBK 기업은행에서는 예를 들어 10억일 경우 1000,000,000 으로 통장에 표기가 된답니다. 제가 왜 그런지 백방으로 수소문을 해보았으나..... 통장 인쇄 공간이 부족해서 그리 나올 거라는 추측성 답변밖에 못 들었답니다. 혹시나 정확한 이유를 알고 계신 분이 계신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ㅠ.ㅠ

 

10억이 넘어가면 입금 칸에 겹치기 때문에! 쉼표가 생략되기도 한답니다.

 

#5 통장 스티커식 속지

 

기계도 항상 100퍼센트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통장을 인쇄하다 보면 흐리게 나오거나 번지고 잘못될 경우가 은근히 자주 있습니다. 저희에게는 이때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식 속지라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화이트 대용품이죠.

 

잘못 인쇄된 부분에 맞춰 쫙! 하고 붙여주면 완전 새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굉장히 깔끔하게 다시 인쇄가 가능하답니다. 통장이 인쇄가 잘못됐을 때는 창구에 오셔서 꼭 다시 해달라고 말씀하세요!

 

 

은행만의 최!첨!단! 기능

 

#6 컴퓨터 키보드

 

 

은행 키보드는 일반 키보드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단축키가 키에 적혀있다는 점! 군대에서 행정병 보직을 맡으신 분들은 문서작성 시간을 줄이기 위해 모든 단축키를 외우고 키보드를 쓰지 못하게 해본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은행도 마찬가지로 고객님께 더욱 빠른 일 처리를 위해 마우스 사용을 기본적으로 지양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시중에 나오는 키보드와는 다르게 각 버튼마다 업무처리에 자주 사용되는 항목이 키보드에 인쇄되어 있답니다. 저희의 이런 고객님의 대기 시간을 줄이려는 노력, 알고 계셨나요?

 

각종! 단축키로 도배되어 있는 현대 문명의 근원! 바로 IBK기업은행 키보드!!!!! 너.... 너무 과장했나요? ㅎㅎㅎ


이 단축키들을 통해서 각종 업무를 마우스를 쓰지 않고 빠른 속도로 처리를 합니다! 군인분들은 정말 공감 많이 하실 거에요!

 

 

#7 화상통화


 

은행에는 바로 21세기의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 IP 전화기가 있습니다. 이 전화기에는 화상통화는 물론 녹음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종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나 저는 화상통화만을 주로 사용한답니다. 은행은 서로 간의 신원이 확인되는 것이 중요하기에 화면으로 다른 직원을 보거나 다른 지점 직원과 현장의 고객과 통화할 때도 가끔 사용된답니다. 

 
이... 이번엔 정말 최첨단 장비!!! 화상통화기 입니다! 이 장비로 각종 대화 녹음이나 업무, 주민등록증 번호 확인 등 다양한 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답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8 스피드

 

스피드가 무엇일까요? 이름만 들어도 궁금하지 않나요? 은행원은 항상 고객님께 멋지게 보이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종이를 한 장씩 넘기는 것은 저희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힘이 들지요. 하물며 수백 수 천장의 종이를 하루에 만지는데 잘 넘겨지지 않을 때마다 다들 속으로 침을 손에 바르고 싶을 겁니다. 그렇다면 은행원은 이럴 때 어떤 물건을 쓸까요?

 

 

 

정답은 바로 “스피드”라는 아이템입니다. 설명서에는 (인체에 무해하며 냄새가 없고 탁월한 성능을 가진다)라고 쓰여 있지만 포장상자나 내부를 아무리 뒤져봐도 원재료를 알 수 없는 미지의 쟤료로 만들어진, 그러나 완전 소중한 아이템입니다.

 

스피드를 열면 위와 같은 설명서와 함께 투명한 고체 형식으로 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이라면 더운 곳에서 뚜껑을 열어놓고 시간이 지나게 되면 마치 피부에서 땀이 맺히는 것처럼 송골송골 액체가 올라옵니다. 이것의 정체는.... 아직까지 모르겠군요.

 

무려 1/6으로 단축시키는 마력의 아이템! 

 

#9 띠지=정대지

 

 

은행에서 현금을 묶어서 보관할 때의 최소 단위는 100장인데 이때 묶는 끈의 이름이 바로 띠지입니다. IBK의 띠지는 분홍색에 기업은행 로고가 예쁘게 새겨져 있는데 이게 대충 묶는 것 같아도 여러 가지 신경을 쓴답니다.


맨 앞장과 뒷장은 지폐의 앞면과 뒷면이 배치되어야 하고 띠지를 묶은 후에는 위쪽에 담당자의 도장을 찍음으로써 100장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폐 100장 중 한 장을 잡고 흔들었을 때 빠지지 않을 정도의 적절한 강도를 유지하게 묶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띠지 사용법


1-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뗀다
2- 지폐100장을 집고 엄지로 가운데를 눌러 고정한후 검지로 띠지 끝을 잡는다
3- 한바퀴 말아준다
4- 겹치는 부근을 돌돌 말아 안으로 쏙!
5- 앞 뒷면 확인하고 도장찍으면 완성!

 


이때 POINT! 지폐중 아무거나 한 장 잡아서 흔들어도 지폐가 안빠질 정도의 적정한 힘으로 묶여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동중에 돈이 세면 안되잖아요~

 


#10 자동스탬프, 스탬프 잉크

 

 

은행에선 참 도장 찍는 일이 많습니다. 고객님들도 기다리시다가 쾅!쾅! 하며 도장 찍는 모습을 자주 보셨을 텐데요, 행원이 인주 찍으며 도장 찍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기에 살짝 누르면 빨간색 잉크가 나오는 자동도장이 있습니다. 또한 보라색 스탬프도 많이 쓰기에 금방 닳기도 하는데요, 이때는 여기에 보라색 잉크를 쭉 뿌려 리필해서 사용한답니다. 세제만 리필하는 것이 아니라 스탬프도 리필한다는 사실!! 저 만신기한가요...?


 

이상 10가지 준비해본 자투리 지식이었습니다! 다들 재밌으셨나요. 은행을 항상 딱딱하게만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친근한 IBK가 되는 시간이 되었나 싶네요. 한 번 더 강조하자면 은행 간·지점 간 환경에 따라 다른 점이 많이 있을 수 있으니 재미로 봐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