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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매수

애널리스트가 바라보는 애널리스트 - 2부 애널리스트가 보는 애널리스트 - 2부 지난 시간 애널리스트의 태생적 한계와 예측의 후행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이번 시간에는 애널리스트 예측이 어긋났을 때의 심리와 '을'의 입장이 가져온 표현방식의 소심함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자~ 함께 알아볼까요?^^ 2) 잘 한 것만 내 탓 - 심리적 콜옵션(Psychological Call option) 제가 아는 애널리스트 중에 말하는 족족 틀리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직접 만나보면 본인은 항상 다 맞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이런 현상은 콜옵션(일정한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이라는 용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애널리스트가 자신을 평가할 때도 이와 같다는 의미에서 나온 용어가 ..
애널리스트가 바라보는 애널리스트 - 1부 애널리스트가 보는 애널리스트 - 1부 안녕하세요. 기업은행 자금운용부 이효석 과장입니다. 금융시장에 대한 두 번째 연재물의 주제는 '애널리스트(Analyst)' 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어떤 직업보다 전문적이고 멋진 직업이지만, 여러분들은 아마도 애널리스트에 대한 공통적인 질문을 가지고 계실 겁니다. ‘왜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틀린 말을 할까?’, ‘왜 주식을 팔라는 말을 아무도 하지 않을까?’ 등입니다. 저는 짧은 시간동안 기업은행 자금운용부에서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를 경험해 보았는데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부터 애널리스트에 대한 지나칠 정도로 솔직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내용은 ①피장파장, ②잘한 것만 내 탓, ③을의 비애 입니다. 0. 들어가기 - 애널리스트, 그들의 태생적 한계가 가져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