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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걱정 NO! 청년을 위한 정책 '행복주택' 20세부터 34세까지 한 푼도 쓰지 않고 평균 7년 4개월 정도를 저축해야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매년 치솟는 물가와 요즘 같은 취업난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한 청년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를 해결하고자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위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직장과 학교에 가까운 곳에 자리한 행복주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행복주택으로 내 집 마련하기! 행복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사회적 활동이 왕성한 젊은 계층에게 최적화된 임대주택이라는 점입니다. 공급물량의 80%를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대 기간은 청년의 경우 최대 6년이며, 예외적으로 자녀가 있는 신혼부.. 2018. 2. 7.
까다로워지는 정부 대출 규제, 집 사도 될까? 2016년 6월 말 기준,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가계부채가 1,257조를 넘어 서며 사상 최대치를 또 다시 갱신했습니다. 이는 올해 우리나라 정부 예산(예산 386.7조원+ 추가경졍예산 11조원)과 비교해도 3배가 넘는 수치인데요, 꾸준히 상승하는 가계부채를 잡기 위해 최근 정부는 '가계부채 대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해마다 연이어 상승하는 가계부채, 그 원인과 가계부채 현황에 대해 IBK기업은행 블로그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가계부채, 원인은? 2016년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1.25%로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금리가 낮다 보니, 자연스럽게 돈을 빌리는 사람도 늘어났는데요, 이러한 저금리 기조는 가계부채 증가의 원인으로도 작용하였습니다. 주택시장 활황 역시 가계부채.. 2016.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