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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2

고기의 새로운 기준, 위미트 PEOPLE 인사이드는 소상공인, IBK창공 혁신기업, 그리고 IBK기업은행 임직원까지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다양한 인물들의 스토리를 담습니다. 버섯으로 완벽한 치킨 맛을 낸다는 상상, 한 번쯤 해보셨을까요? 위미트(WEMEET)는 IBK창공 마포 10기에 선정된 기업으로, 육류 없이도 즐거운 음식 경험을 선사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입니다. 고기의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위미트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볼까요? 위미트의 대표 안현석입니다. 위미트는 전통적인 육류 없이도 고기 경험과 충분히 음식문화를 즐길 수 있음을 증명해나가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에요. 현재는 버섯으로 정육처럼 쓸 수 있는 식물성 원육을 개발하고 있어요. 위미트(WEMEET)는 우리(WE)가 만나는(MEET) 고기의 새로운 기준을 의미해요... 2023. 6. 21.
전 세계적 트렌드가 된 채식, 지금은 ‘비거노믹스’ 시대 밀레니얼 세대의 비건 열풍! 몸집을 키워가는 ‘비거노믹스’한때 ‘별종’ 취급을 받으며 홀대 당하던 채식 문화. 하지만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높아지고 자신의 가치관을 소비로 표현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등장하면서, 채식은 서구사회는 물론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보편적인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국제채식인연명(IVU)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 세계 채식 인구는 1억 8000만 명에 이르며, 2008년 15만 명에 불과했던 우리나라 채식 인구도 지난해 기준 150만 명(한국채식연합 조사)으로 10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채식 인구가 급증하고 비건 시장이 크게 확장되자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 산업, 즉 ‘비거노믹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오늘 IBK기업은행은 채식.. 2020.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