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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지수

오르락내리락 '물가상승률' 뉴스에서는 매일 물가와 관련된 기사가 쏟아져 나옵니다. 지난달 초 추석을 앞두고는 농수산물의 가격이 크게 올라 20%대의 상승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번달에는 상승폭이 1%대로 조금 줄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 볼 때 0.1~2%대의 수치 변화가 몸소 체감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트에 장보러 가면 몇 개 사지 않아도 꽤 많은 금액이 영수증에 찍히는 것을 보며 한숨 짓고 마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먼 나라 이야기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물가 상승에 대한 수치를 알려주는 물가상승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개념을 알고 나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경제 뉴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2017년 물가 비상, 달걀파동으로 본 물가 추석 연휴 전에도 농수산물 등의 식자..
[키워드로 보는 금융상식] 쉽게 배우는 세계 경제 ‘빅맥지수’ 한국은 원, 미국은 달러, 일본은 엔화, 영국은 파운드… 각 나라에서는 저마다 다른 통화를 가지고 있죠? 그리고 이런 국가 간 통화의 교환 비율을 바로 ‘환율’ 이라고 하는데요. 세계의 기축통화 역할을 하는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환율을 책정하며, 이를 통해 자국 통화의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알쏭달쏭한 환율 정보를 여러분이 즐겨먹는 맥도날드의 ‘빅맥’을 통해 쉽게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세계 각국의 물가를 비교하는 ‘빅맥지수’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1. 빅맥지수란? 맥도날드의 ‘빅맥(big mac)’의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각국의 상대적 물가수준과 통화가치를 비교하는 것을 말합니다. 빅맥지수는 동일한 제품의 가치는 세계 어디서나 같다는 ‘일물일가’의 법칙에 기반하여 환율을 산출하게 되는데..
[키워드로 보는 금융상식] 소비자물가와 체감물가가 다른 이유 “물가가 왜 이렇게 올랐어.” 물건 살 때 이런 말 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실제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5%가 작년 대비 장바구니 물가 수준이 올랐다고 답하였습니다. 하지만 체감물가와는 달리 소비자물가에는 큰 변동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소비자물가는 2014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0%대 상승을 유지, 2013년과 2014년 연속으로 1%대를 기록하면서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저물가지수 상태에서도 물가가 높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1. 소비자 물가지수와 체감물가지수 · 소비자물가 지수전체 도시소비자가 상품과 서비스품목을 살 때 지급하는 가격의 평균 변동을 측정하여 나타낸 지수. 평균적인 소비패턴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 체감물가 지수소비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