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다가올 100년을 위해 함께한 51년을 돌아보다.
8월 1일은 IBK기업은행이 설립된지 51년이 되는 날입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서 정의된 것처럼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경제활동을 원활히 하고 경제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어떤 분들께는 자부심으로 또 어떤 분들께는 먹먹한 그리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51년이라는 세월동안 수많은 우여곡절 속에서 대한민국의 기업 역사와 함께 한 IBK기업은행의 시간들을 사진으로 돌아볼까 합니다.
1960년대의 IBK기업은행을 가다.
IBK기업은행의 창립 당시 모습입니다. 격동의 60년대다운 건축 양식을 사용한 건물이죠? 이 작은 첫걸음이 오늘의 IBK를 만들었고 수많은 중소기업의 발자취와의 동행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는 분이 IBK기업은행의 초대행장님인 박동규행장님입니다. IBK 탄생을 보는 기분이죠? ^^
1960년대에도 투명한 경영을 위해 국정감사를 실시했습니다. IBK기업은행도 예외는 아니었겠죠? 중소기업들을 보다 잘 지원하기 위한 장치가 아니었을까요? ^^
IBK기업은행의 중소기업 컨설팅은 1960년대에도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중소기업상담소를 개설하고 현판을 설치하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격세지감이 느껴지는군요.
중소기업의 금융지원뿐 아니라 경영선진화를 위해 중소기업경영강습회를 개최하기도 했는데요, 사진은 서울에서 개최된 제 12회 중소기업경영강습회의 모습입니다.
사진은 마포지점 신축 이전 개점식 현장입니다. 지금은 630개가 넘는 영업점이 있지면 당시에는 하나의 지점이 개점될 때마다 큰 이슈가 되었겠죠? IBK기업은행은 이렇게 한걸음씩으로 51년을 걸어왔고 지금의 모습을 만들었답니다.
오늘은 IBK 51년 역사 중 1960년대의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내일은 1970년대의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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