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용감함을 보여줘!!
일본? 웃기지마! 독도는 우리땅!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일본 정부가 독도가 일본땅이라며 2012년 4월 6일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외교청서를 확정했다고 하잖아요!! 우리가 이렇게 멍- 때리다가 우리 독도.. 진짜 빼앗기는 수가 있어요..T.T 그러니까 대한민국 파이팅 넘치는 젊은이들의 용감함을 보여줄 차례라는 거죠!! 물론 우리의 용감함을 보여주기 이전에 우선적으로 독도가 왜 우리땅인지에 대해 타당한 이유를 알고 있어야겠죠?
외교통상부 http://dokdo.mofat.go.kr/
>> Do you know Dokdo?
최근 독도 전문 사이트인 독도의 진실에서 ‘일본 지도에 독도는 없다’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과거 일본정부가 제작한 공식 지도에 독도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 나온답니다.
<근거1>
8세기~16세기 일본의 공식지도인 ‘교키도’ 어디에도 독도는 표기되어있지 않다.
포르투갈 서양 지도기법을 도입한 17세기 ‘포르트’ 지도에서도 독도를 찾을 수 없다.
이것뿐만이 아닌데요.
<근거2.>
1612년 에도막부가 제작한 일본 최초의 공식지도 ‘케이초일본도’
1655년 ‘쇼호일본지도’, 1702년 ‘겐로쿠일본지도’
1717년 ‘교호일본지도’, 1821년 ‘대일본연해여지전도’
1877년 일본육군참모국이 작성한 ‘대일본전도’
근거1과 1에서도 볼 수 있듯이 독도는 일본 지도에서 절대 찾아볼 수가 없다는 겁니다. 더 확실히 못을 박아보자면~ 1894년 일본이 만든 ‘신찬 조선국전도’에는 독도가 한반도와 같은 색으로 표시되어 있는데요. 즉, 일본이 독도를 한국영토로 인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근거도 확실하겠다. 독도가 한국땅임을 알리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발로 뛰는 용감한 녀석들을 한번 소개해볼까요?
1. 김장훈만? 우리도 독도사랑!
김장훈 하면 독도, 독도하면 반크가 떠오르죠? ‘반크’는 민간이 주도하는 사이버 외교사절단으로 현재 김장훈씨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함께 ‘사이버 독도사관학교’를 개설하는 등 독도 알리기에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청년창업가들도 독도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고 합니다.
“독도 분쟁에 있어 가장 큰 문제는 일본이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 우기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의식부족과 무관심”
인포그래픽 디자인기업 ‘인포그래픽웍스’는 독도에 살고 있는 조류들, 독도 주민이야기 등 독도에 관한 객관적인 정보들을 다양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인포그래픽으로 만든 독도티셔츠와 엽서 등을 제작했습니다. 소셜펀딩방식으로 독도 캠페인을 지원하는 기부금 모금을 시작했는데요. 이 수익금 전액을 ‘반크’ 지원금으로 들어갈 뿐만 아니라 기부 시 명단에 이름도 들어간다니~ 정말 좋죠? 참고로 모금활동은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2. 전 국민 참여 독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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