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140만 명에게 건네는 프러포즈, 우리 함께할래요?

 

140만 명에게 건네는 프러포즈 우리 함께할래요?

 

혹시 얼마 전 흥행을 불러일으켰던 영화 <완득이>를 보셨나요?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민 여성인 엄마를 찾아 조금씩 마음을 열어간다는 내용의 청소년 성장 영화인데요. 요즘 완득이 엄마 역할을 맡았던 실제 결혼이주민 여성 이자스민씨가 4.11 총선거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결혼이주민 여성에 대한 우리의 시선이 많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몇 해 전만 해도 결혼이주민 여성에 대한 우리네 시선은 곱지 않았는데요. 특히 영화 <완득이>에서 등장하는 몇몇 대사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완득이 아빠는 완득이 엄마와 헤어진 이유로 이런 말을 했었죠. "업소 사람들이 그 사람을 무슨 팔러온 하녀 취급하는 게 싫었다." 하지만 결혼이주민 여성 140만 명에 달하는 지금, 결혼이주민 여성에 대한 자연스러운 인식변화와 더불어 사회적 지원이 점차적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포용력을 봤다. 이주 여성뿐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해 일하겠다."는 이자스민씨의 발언처럼 말이죠.

 

IBK기업은행이 최근 장애인 의무고용을 채운 유일한 은행이라는 점 아시나요?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IBK기업은행이 이번에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민을 위한 공개채용에 나섰습니다.

 

 

1. 은행권 최초, 다문화가정 결혼이주민 공개채용

 

 

'고객의 편의 증진 +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 + 은행의 글로벌화' 세 가지 모두를 잡다!!

 

우리 함께할래요? IBK기업은행이 다문화가정 결혼이주민여성에게 한 발 앞서 프러포즈를 보냈습니다. 몇주 전 대한민국 결혼이주민 여성을 위한 공개채용을 실시한 것입니다. 전국 13개 영업점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통역지원과 신청서를 작성하는 보조업무를 전담한다고 하네요. 또, 체크카드 발급과 보험상품 판매 등 고객맞춤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들께 편리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니다.

 

그리고 두둥!! 지난 4월 16일, IBK기업은행과 함께할 결혼이주민 행원 12명이 선정되었는데요. 중국, 네팔,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5개 국가 출신 12명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12명의 행원을 통해 우리 사회 깊숙이 자리잡은 외국인과 먼저 소통하는 IBK기업은행. 우리와 함께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국민 140만명을 위해 IBK기업은행이 먼저 손을 내밀었습니다. "우리 함께해요!!"

 

 

 

2. '사랑 나눔, 혜택 두 배", 다문화 결혼이주민을 위한 상품 추천

 

 

"최대 8.9%의 높은 금리 + 조건없는 수수료 혜택

 

IBK기업은행의 상품에는 결혼이주민 여성을 위한 혜택이 있다? 없다? "있다" IBK기업은행의 대표상품 '新서민섬김' 통장에는 결혼이주민 여성을 위한 보물같은 혜택들이 숨어 있는 거 아시나요? 참! 좋게, 더 따뜻하게 소액예금도 우대받는 '新서민섬김' 통장. IBK기업은행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서민섬김 통장을 리메이크해 최근 출시된 상품인데요. 이 '新서민섬김' 통장에는 아주아주 가슴 따뜻하고 어여쁜 혜택이 숨어 있습니다. 바로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북한이탈주민, 결혼이주민 여성을 우대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다문화 결혼이주민 여성이 '新서민섬김 입출식 예금'에 가입하게 되면 조건 없이 수수료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고요. '新서민섬김 적립식/거치식 예금'에 가입하게 되면 기본금리에 4%를 우대해 최소 7.8%에서 최대 8.2%를 제공합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IBK기업은행, 말 그대로 참! 좋은 은행이라는 거~ 모르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新서민섬김통장 1호 고객이 IBK기업은행 홍보대사 송해 선생님인 건 아시죠? 서울 중구 을지로지점을 방문해 '新서민섬김통장 1호' 고객으로 가입하셨습니다. 여러분들, 특히 다문화 결혼이주민 여성분들은 기본 증명서와 혼인관계 증명서를 들고 가까운 IBK기업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新서민섬김' 통장에 가입해보세요. 500만원까지 최대 8.9% 금리의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3. 배려와 나눔문화를 전파하는 '참! 좋은 은행'의 '참! 좋은 행복나눔'

 

 

"비오면 우산 주고 아프면 치료비 주고" 지난해 IBK행복나눔재단이 방글라데시 출신 외국인 근로자 치료비를 후원한 것을 아시나요? 행복나눔지킴이를 자처하는 IBK행복나눔재단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을 대상으로 치료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대상이 외국인 근로자들까지 확장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소식. 역시 IBK기업은행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발빠른 나눔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나눔은 나눔을 낳는다" IBK행복나눔재단은 치료비 지원사업 외에도 중소기업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금 지원사업도 시행하고 있는데요. 참! 고맙게도 장학금을 지급받는 학생들이 'IBK행복네트워크 멘토링 사업'의 재능멘토로 나서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멘티들에게 나눔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2006년부터 시작된 IBK행복나눔재단 행복네트워크 멘토링사업은 지금까지 1,800여 명의 멘토와 멘티가 참여해오고 있는데요. 멘티의 학습을 도와주는 학습지원 이외에도 멘티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정서지원,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눔을 받았던 이들의 또 다른 나눔활동은 어렵고 힘들 때 언제나 함께하는 IBK기업은행과 IBK행복나눔재단의 또 다른 '행복나눔지킴이'들의 모습입니다.

 

행복네트워크 멘토링사업에서 다문화가정의 멘티 루디아양에게 학습지원, 정서지원을 위해 조준희 은행장님이 직접 멘토로 나섰습니다. 사진의 왼쪽부터 은행장님을 도와 루디아의 학습지원을 담당할 박지혜 행복멘토와 멘티 루디아, 조준희 은행장, 루디아의 어머니.

 

 

 

 

 

 

 

 

 

 

 

지금까지 IBK기업은행의 다문화가정 결혼이주민 공개채용과 상품추천 그리고 IBK행복나눔재단의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혜택으로 다문화가정 결혼이주민들과 함께하는 IBK기업은행이 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이상 IBK기업은행 이해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주 진주지점    여기가 로두스다. 여기서 뛰어보아라.    IBK기업은행을 위해 열심히 뜀박질 하고 있는 진주지점 인턴 이해주입니다.    참! 좋은 IBK기업은행만의 숨은 매력을 마구마구 찾아내 여러분들과 공유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