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해돋이 명소 추천 TOP 5 새해는 이곳에서!

 

안녕하세요 IBK기업은행입니다!

어느새 2023년이 훌쩍 지나가고
2024년 갑진년 (甲辰年), 청룡(靑龍)의 해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바람과 기대를 가지고 새해를 기다리고 계실 텐데요.
가족의 건강, 새로운 인연, 성공한 미래
여러분들은 어떤 바람을 가지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떤 소원이든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기억에 남는 새해를 보낼 수 있는
해돋이 명소 TOP 5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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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고삼호수

주소: 경기 안성시 고삼면 봉산리 679

안성에 위치한 ‘고삼호수’는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어우러지는 
몽환적인 물안개가 아름다운 해돋이 명소인데요. 

산과 바다와는 다른 고요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닌 
색다른 풍경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유의 분위기로 프로 사진가들의 마음도 사로잡은 고삼호수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 한 장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죽성 드림성당

주소: 부산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134-7

부산 죽성리에 위치한 ‘드림성당’은
SBS 드라마 ‘드림’ 촬영을 위해 지어진 세트장인데요.

절벽 위에 위치한 성당을 우측 끝 편에 두고
탁 트인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가
해외 휴양지와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장소입니다.

또한 해돋이를 감상한 뒤
햇빛이 밝혀주는 차분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의 성당 내부를 둘러보며

절벽에 부딪치는 기분 좋은 파도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출의 순간부터 색다른 추억까지,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해돋이 명소를 찾으신다면,
‘죽성 드림성당’을 추천드립니다!

 

 

제주 송악산

주소: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1-1

제주도의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에 펼쳐진
사계리 해변에 위치한 형제섬은

형님섬과 아우섬 사이로 솟아오르는 태양이
뭉환적인 풍경으로 모여지는 일출 명소인데요.

이 곳은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을 만큼
아름다운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한 폭의 그림같은 해돋이를 보며
행복한 새해를 그려볼 수 있는 ‘제주 형제섬’에서
함께 새해를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요?

 

 

고성 옵바위

주소: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 산136

강원 고성 ‘옵바위’는 공현진 해변에서
옵바위 사이로 보는 일출이 장관을 이루는 명소입니다.

옵바위는 강원도 북쪽에 위치해 있어
일출, 철새 관람, 겨울 풍경이 깃든 전통마을까지
일출 명소를 넘어 겨울 여행에도 손색없는 장소인데요.

 옵바위 뒤로 펼쳐지는 새벽의 검붉은 바다와
흔들림 없는 기세로 자리를 지키는 옵바위가 주는 고즈넉한 풍경은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주며

아름다운 풍경에 비해 덜 알려져 있어
사색을 곁들인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남해 보리암

주소: 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남해 금산에 위치한 보리암 사찰은 자연 속에서 조용하고 운치있게
해돋이를 즐길 수 있는 일출 명소인데요.

 대장봉과 형리암 사이에서 솟아오르는 해가 절경을 이루며
감탄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참고로 보리암은 성인 기준 1,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하니
 방문객들은 미리 참고해 주세요.

해돋이를 본 후 하산하는 길에 위치한 금산산장에서
라면 한 그릇까지 한다면 완벽한 일출 코스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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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일출시간

새해 첫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지역별 일출 시간을 참고하셔서
1~2시간 정도 여유롭게 도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서울 - 7:25
부산 - 7:22
대전 - 7:22
대구 - 7:20
인천 - 7:23
광주 - 7:21
울산 - 7:21
강릉 - 7:18
제주 - 7:15

 

*기상청 24년 1월 1일 기준 일출 시간

 

 

 

 

지금까지 IBK기업은행과 함께 희망찬 2024년을 맞이할
해돋이 명소 TOP 5를 알아봤는데요.

우리 모두 올 한 해를 무사히 마무리 짓고,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포스팅이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긴 글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