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줄이고 더 나아가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홍보영상이 나왔어요^^
신동엽의 긴박한 소개가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 같네요. 그럼 기은센과 함께 시청하시죠!
<1편 - 대출사기 편>
만삭인 딸의 요청으로 큰 돈을 빌려주려는 아버지, 그리고 그를 노리는 대출 사기 보이스피싱!
은행에서 대출이 어려운 사람들 위주로 벌어지는 보이스 피싱이라 더 나쁜것 같네요. 영상 확인하시고 이런 대출 사기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2편 - 검찰·금융감독원 사칭사기 편>
국민이 신뢰하는 검찰과 금융감독원을 사칭하여 큰 범죄에 휘말린 것 처럼 겁을 줘서 돈을 받아내는 수법인데요.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 등에서 이런 전화가 오면 꼭 해당 기관에 확인해봐야겠네요!
영상 보시고 보이스피싱 예방하세요 :)
취업하기 힘든 요즘, 어렵게 취직했다 생각했는데 이런 직장이라면 정말 속상하겠네요ㅠㅠ
이렇게 취업 후 급여입금을 위해 통장 사본을 제출하는 경우는 있겠지만, 통장과 결제수단, 비밀번호를 알려줘야 하는 회사는 없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타인에게 개인 계좌와 결제수단을 절대로 타인에게 넘겨주시면 안됩니다!
오늘은 기은센과 3가지 보이스피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힘들고 어려운 사람의 돈을 노리는 대출사기부터, 신입사원까지 우리 주변에서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보이스피싱을 하고 있는지 몰랐네요.
영상 3편을 확인하시고 보이스피싱 예방하세요!
보이스피싱 신고는 경찰(112) 또는 인터넷진흥원(118), 금융감독원(1332)로 전화하여 신고 가능하니 꼭 기억해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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