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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금융상식] 영화 <빅쇼트>로 알아보는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진실!

금융정보 톡

by SMART_IBK 2016.09.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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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빅쇼트> 간단 줄거리


글로벌 금융 위기로 서민들이 일자리와 집을 잃었던 절망의 순간 속에서 부동산 시장이 낙관 되고 있었습니다. 집값이 오를 거라고 믿은 서민들은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으로 집을 사들이기 시작하는데, 이때 4명의 괴짜 천재가 나타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부실을 간파하게 됩니다. 괴짜 천재들은 모든 리스크를 감수하고, 월스트리트 금융권을 상대로 20조의 판돈을 걸고 윌스트리트의 추악함을 적날하게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들 괴짜 천재 4명은 과거 실존했던 사람들로 영화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영화 속 금융 용어


1)월스트리트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가로, 대증권회사, 대은행이 집중되어 있어, 미국 금융시장의 핵심이자 세계의 돈이 모이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서브프라임 모기지


미국에서 신용 등급이 낮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고금리로 주택 마련 자금을 빌려주는 주택담보 대출을 말합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부실성과 투자 금융 회사가 연쇄적으로 손실을 보면서 세계 금융 위기로 번지게 원인이었습니다.

 

3)쇼트(빅쇼트)


해당 채권의 가격이 하락하는 쪽에 배팅하는 전략입니다. 시장의 몰락을 예측하고 투자자들이 빅쇼트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4)CDS


부도의 위험을 방지한 일종의 보험 신용파생상품입니다. 은행이 금융회사에 정기적으로 수수료를 지급 하는 대신에, 기업이 파산할 경우 금융 회사로부터 투자 원금을 받도록 거래하는 상품입니다.

 






3.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결과


2000년대 초반, IT버블 붕괴, 아프간/이라크 전쟁 등으로 미국 내 경기가 악화되자 미국은 경기부양책으로 초 저금리 정책을 펼쳤습니다. 이에 따라 주택융자 금리 역시 인하되었고, 수요가 몰리자 부동산가격은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주택담보대출은 차입자의 신용도와 부채규모, 담보능력 등에 따라 프라임(우량), 알트-A(보통), 서프프라임(비우량)의 3등급으로 구분됩니다. 서브프라임 등급은 다른 등급에 비해 부실 위험이 크기 때문에 프라임 등급에 비해 대출금리가 2~4% 정도 높습니다. 비우량주택담보대출인 서브프라임모기지의 대출금리보다 주택가격 상승률이 높았기 때문에 대출을 해준 금융회사는 손해를 보지 않는 구조였고, 그만큼 거래량은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증권화된 서브파라임 모기지론은 높은 수익률이 보장되며 신용등급이 높은 상품으로 알려져 거래량 폭증에 한 몫 했습니다.


주택시장이 호황일 때는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미국이 저금리 정책을 종료한 2004년부터 상황은 급변합니다. 금리가 올라가자 미국 내 부동산 버블이 가라앉기 시작했고, 마찬가지로 서브프라임모기지론 금리도 올라가 저소득층 대출자들은 원리금도 제대로 갚지 못하는 상황에 빠지고 맙니다. 증권화되어 거래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을 구매한 금융기관들은 대출금 회수불능 사태에 빠졌고, 대형금융사와 증권회사의 파산으로 이어졌습니다. 결국 실물경제에 악영향을 주면서 2008년 이후에 세계 금융위기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출처-위키백과, 시사상식사전, 제민일보 2016년 8월 30일자 사설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김용현 경제부장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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