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도 연금시대‥기업은행, 최장 21년 ‘IBK평생든든자유적금’ 출시
이 상품은 최초 1년 만기로 가입하되, 만기 시 은행에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돼 최장 21년까지 운용할 수 있다. 재예치 시마다 발생한 이자가 원금에 편입돼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자 프로배구의 IBK기업은행이 포스트시즌의 계절인 봄이 다가오자 강호의 면모를 회복하며 연승 행진에 나서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방문경기에서 데스티니 후커-박정아 쌍포를 앞세워 GS칼텍스를 3-0(25-18 25-10 25-21)으로 완파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25일 도로공사와의 경기(3-1 승리)를 시작으로 내리 4연승을 달렸다.
"맞춤교육·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은행-구미 4개大-기업 업무협약
IBK기업은행은 4일 청년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미지역 4개 대학(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및 50개 기업과 함께 상호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은행, IBK원뱅크 통합 플랫폼으로 신채널 전략 강화
IBK기업은행이 추진한 핀테크 전략의 핵심은 ‘통합 플랫폼 IBK원뱅크’를 기반으로 한다. 이 플랫폼은 스마트폰으로 간단한 자금이체나 상담, 상품가입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는 인터넷 전문은행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업은행은 올해를 금융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골든타임으로 보고, 그간 강조해 온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보다 유연한 협력을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모바일 채널의 확산에 발맞춰 신채널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대한민국 여성인재경영대상] 대상-경제부총리상, 권선주 기업은행장
국내 은행 114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은행장인 권선주(사진) 행장은 1978년부터 37년간 외길을 걸어 온 정통 뱅커이자 두 아이의 엄마다. 승진 때마다 '여성 최초'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 아침밥을 차린다는 그는 누구보다 일하는 엄마의 고충을 잘 이해하기에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업은행도 핀테크 전담팀 신설‥은행권 핀테크시대 준비 '분주'
기업은행이 핀테크 사업 전담팀을 신설했다. 당초 오는 7월 정기 조직개편에 포함될 예정이었지만 핀테크 열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앞당겨진 것이다. "핀테크는 은행 자체 보다는 외부 업체와 협력 등을 통해 이뤄져야 하는 사업인데 그간 전담부서가 없다보니 사업 추진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면서 "신설팀은 외부와의 소통에 있어 창구 단일화를 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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