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은행, IBK기업은행 주간 핫뉴스 - 2월 3주

IBK기업은행, 설맞이 행복기원 복주머니 전달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권선주)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동대문지점과 광장시장에서 고객들에게 복주머니를 선물하는 '고객 행복의 날' 행사를 열었다.

시중은행, 자금난 허덕이는 ‘중소기업 구하기’ 나서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내달 6일까지 3조원 규모의 설날 특별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기업당 지원규모는 최대 3억원으로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필요 운전자금 신정을 생략하고 할인어음과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 대출금리를 0.3%포인트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키로 했다.  

첫 복합점포 고객 반응 '어색 반·관심 반'…타 은행 움직임은?

국내 최초로 은행과 증권 업무를 한 곳에서 보는 복합점포가 등장한 지 한 달 남짓, 고객들은 상당한 관심을 보이면서도 아직은 어색하다는 반응이다. 각 은행들은 이러한 고객의 반응을 살피며 분주히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IBK기업은행 역시 IBK투자증권과 손 잡고 4곳의 복합점포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IBK기업은행, 2014년 실적 발표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권선주)은 지난해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한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이 1조32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8542억원) 대비 20.8% 증가한 실적이며, 4분기 연결 당기순이익(1787억원)은 전 분기(2338억원) 대비 23.6% 감소했다. 

은행권, ‘통일’관련 상품 판매 실적 1조원 달해

기업은행의 ‘IBK통일대박기원통장’은 이달 5일 출시 후 2주일도 지나지 않아 가입자 600명, 가입액 60억원을 넘겼다. 

기업은행은 새터민에게 대출 금리를 5000만원 이내에서 2.0%포인트까지 감면해주는 ‘북한이탈주민 창업자금 대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공격삼각편대 가운데 두 곳 폭발한 IBK기업은행, 현대건설에 시즌 첫 승

IBK기업은행은 17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현대건설과 홈경기에서 3-2(24-26 25-21 25-13 11-25 15-10)로 역전승을 거두고 2연패를 끊었다. 외국인 공격수 데스티니가 지난달 발목부상을 당한 이후 제 컨디션이 아닌 와중에 승점 2점을 얻은 것도 기분 좋을 일이지만 올시즌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현대건설에 첫 승을 거둔 것이 의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