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1 담배값과 흡연율의 상관관계, 과연 어떨까요? 얼마전 탤런트 이아현씨가 한 TV 프로그램에서 이혼 사유의 하나로 담배 냄새를 꼽았었는데요. 꼭 이런 예를 들지 않더라도 담배 냄새는 맞게 된다는 것은 그다지 유쾌한 일이 아닌것만은 분명합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담배 냄새를 싫어한다는 사실은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는건 무엇 때문일까요? 어제 우연히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읽게 되었고, 이 기사의 말미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담배값 인상 외국 업체에 소비자 등 돌렸다..판매량 ‘급감’ '한편 흡연 관련 전문가는 "현재 담배 값 인상으로 흡연자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로 담배 값과 흡연자의 비율은 반비례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과연 정말 그럴까요? ㅋ 저는 이 부분에 있어 약간의 의구심.. 2011.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