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에게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이어폰은 스마트폰과 함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음악 감상을 하거나 전화를 받을 수 있는 편리함 때문인데요. 통화할 때, 전화기를 직접 귀에 대는 것 보다 편할 뿐 아니라 시끄러운 곳에서도 목소리를 똑똑히 들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어폰이나 핸즈프리 이어셋은 듣기에는 좋지만 말하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주변의 시끄러운 소리까지 마이크가 잡아버려 소음이 큰 곳에서는 상대방에게 말소리를 전달하기 어렵습니다.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과 같은 고급 기능을 갖춘 제품도 있지만 제품 가격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이란?주변 소음을 억제시키는 기술을 말합니다. 해보라(주)의 음성 인식 유무선 ‘이어톡’은 이어폰의 장점을 살리고 핸즈프리 이어..

생활정보 톡 2014. 10. 27.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