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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2

환경 보호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열풍, 그 이면에 숨겨진 부작용 일회용을 다회용으로 바꾸는 ‘제로웨이스트’ 운동, 제대로 알고 계시나요?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온난화 현상, 썩지 않고 땅속에 파묻히는 수많은 쓰레기로 몸살하는 지구를 위해 여러 국가와 단체에서 ‘제로웨이스트’ 운동을 장려하며 동참하고 있습니다. ‘제로웨이스트’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더라도, 살면서 한 번쯤은 텀블러나 에코백을 사거나 사기 위해 고민해본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일회용품을 다회용품으로 바꾸는 행동은 과연 진정 ‘친환경적’인 선택일까요? 오늘 IBK기업은행에서는 ‘제로웨이스트’ 운동과 그 이면에서 벌어지는 씁쓸한 현실을 조명하려 합니다. 불필요하면 거절하고 일회용 대신 재사용! ‘제로웨이스트’ 운동의 시작은?먼저 ‘제로웨이스트’ 운동의 취지와 그 출발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로웨이스트(Z.. 2020. 8. 19.
[월동준비] 올겨울 한파에 대비해서 월동준비, 잘 하고 계세요? 올겨울 한파에 대비해서 월동준비, 잘 하고 계세요? 어느덧 2013년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여러분, 월동준비 잘 하고 계시나요? 갑자기 웬 월동 준비 냐구요? 날씨가 추워지는 게 가장 큰 이유지만 올해는 혹독한 한파가 온다는 기상청의 예고에 추워지는 겨울 날씨를 위해 좀 더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그 이유는...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에너지’ 때문입니다. 최근 잇단 원전 정지사태와 한파 예보로 올겨울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정부가 강도 높은 대책을 내놓았는데요, 그 중 가장 강도 높은 대책은 온도 제한이었습니다. '실내 온도 18-20도' 의무화 계약전력 100-3천㎾인 전기 다소비건물은 실내 온도를 20도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고 해요. 만약 이를 지키지 않은 경우에는 과태료를 300.. 2012.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