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자1 화폐 속에 점자가 있다? 화폐를 구별하는 또 다른 방법 우리가 못 보는 세상이 있습니다. 바로 시각장애인이 보는 세상인데요. 시각장애인은 점자로 세상을 봅니다. 점자란 지면에 볼록 튀어나오게 인쇄되어 손가락 끝의 촉감으로 읽을 수 있도록 만든 글자입니다. 점자의 또 다른 이름은 ‘브라이유(Braille)’라고도 불리는데요. 점자를 발명한 Louis Braille (1809∼1852)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습니다.´Braille´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네 살 때 칼을 가지고 놀다가 실명을 하게 된 시각장애인으로 점자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시각장애인 교육에 전념한 교육자입니다. 이렇게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개발된 점자는 화폐에도 삽입되어 있으며 각 나라 화폐별 그 모양이 다릅니다. 또 하나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더 좋은 화폐 구별법을 소개해드릴 테니 같이 보실까요.. 2014.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