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맡기세요. 걱정 종결자! '예금자보호법'
은행도 파산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돈을 맡긴 은행이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예금자들은 돈을 찾기 위해 앞 다퉈 은행으로 달려오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뱅크런(Bank run)이란 단기간에 은행예금 인출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금융사태를 뜻하는데요, 뱅크런이 발생하면 은행도 도산 위기에 처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게 안전한 방법일까요? 우리나라는 뱅크런으로 금융기관의 위기를 막고,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예금자보호법'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내 돈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예금자보호법의 모든 것을 공개합니다. 금융질서의 파수꾼, 예금자보호법 예금자보호법이란? 한 금융기관에서라도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 사회 전반적으로 모든 금융회사에 대한 불신으로 확산될 수 있는데요,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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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