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1 마지막 '신'학기, 취업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3월은 학생들에게 진짜 ‘시작’을 의미하는 달이에요.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다짐하는 시기이지요.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도 있겠지만, 한편으로 두려움도 앞설 것입니다. 특히나 곧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 학생들에게는 취업에 대한 걱정이 유독 클 것입니다. 대학교 1학년이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진로탐색기라면, 2~3학년은 결정을 진로를 경험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4학년에는 좀 더 본격적인 진로를 위한 준비를 해야하는 때입니다. 무엇보다 마지막 1년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스펙’보다 ‘열정’이 중요하다고 해도, 경험과 기본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자신이 가고 싶은 산업과 직군의 현장을 철저히 이해하고 나만의 전략과 강점을 계발해야 합니다.. 2017.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