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보훈의 달, 역사를 따라가다- 대구 근대골목 투어
여러분은 ‘6월’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초여름? 6월 모의고사? 여름방학? 하지만 무엇보다 6월 하면 ‘호국보훈의 달’이지요. 6월은 우리가 지금의 삶을 누릴 수 있게 해주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감사함을 가지는 달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조금 더 가까이 느끼고 감사함을 되새기기 위해 대구 근대 골목을 돌아보았습니다. 대구 근대 골목 대구 읍성 주변 골목 이야기를 5개 코스로 엮어낸 도시 재생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2001년 권상구 '시간과 공간 연구소' 이사가 '대구 문화 지도 만들기'를 시작하여,2002년에는 '거리문화시민연대'가 만들어져 골목의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삶을 기록하였습니다.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간 100명의 조사원이 대구 골목길의 숨은 역사를 기록하였..
금융정보 톡
2014. 6. 1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