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1 새로움과 색다름이 가득한 나홀로 여행의 묘미 다가오는 주말에 연차 하루를 보태 2박3일 휴가를 보내려는 직장인 A씨. 처음에는 쉰다는 생각에 들떠 있었지만 그것도 잠시, A씨는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라는 고민에 빠져들었습니다. '하루 종일 잠만 자볼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렇게 보내면 휴가가 아까울 것 같다는 생각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더니 마침내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여행!', 하지만 평일이 끼어 있기에 동행을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휴가 당일! A씨는 기차에 몸을 맡긴 채 설렘 반 걱정 반으로 나홀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일정부터 식사까지 모두 내 맘대로 정하는 여행 혼자 떠나는 여행이 처음인 A씨. 마침 베프 B씨도 휴가라 같이 여행가자는 말을 하려고 했지만, 지난 여행에서 다툰 일이 생각나 차마 같이 가자는 말을 못했습.. 2016.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