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워커1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와 긱 경제 미국의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은 그의 저서 『노동의 종말』(1995)에서 “진보의 대가로 노동자 계급이 죽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로부터 22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의 주장이 들어맞을까요? 4차 산업혁명이 일자리의 무덤이 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지난해 세계경제포럼에서도 발표된 ‘일자리의 미래’ 보고서에서도 500만여 개 이사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불행한 일자리의 미래 전망이 사실에 근거한 것인지,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은 없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인공지능의 대중화 이미 우리 주변도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부분적이기는 하지만 무인 서비스가 확대되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점원을 만나지 않아도 물.. 2017.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