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1 건물주는 꿈? 하우스푸어 최근, 일을 해도 소득이 충분하지 않아 빈곤에 허덕이는 사람들인 ‘워킹푸어(working poor)’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집을 보유하고 있어도 빈곤하게 사는 ‘하우스푸어(house poor)’인 사람도 함께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집이 있는데 빈곤하다니, 과연 무슨 말일까요? 집이 있지만 어려워요 집을 소유하고 있지만, 주택 마련을 위한 무리한 대출로 인해 생긴 이자 부담과 원리금 상환 부담 등으로 빈곤하게 사는 ‘하우스푸어’. 최근 몇 년 사이 하우스푸어가 급증했는데요. 그 바탕에는 주택 시장과 정책의 변동으로 인한 영향이 있습니다. 지난 정부 에서 LTV(주택담보대출비율)와 DTI(총부채상환비율) 심사 기준이 완화되면서 은행 대출을 전보다 훨씬 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전셋.. 2017.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