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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생활가이드

올해 무더위, 에너지 바우처로 시원하게 보내세요!

by IBK.Bank.Official 2025. 7. 2.


안녕하세요, IBK기업은행입니다.

7월이 시작되면서
무더위가 성큼 다가오고 있는데요.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켜는 날이 점점 많아지는 만큼
전기요금에 대한 걱정이
마음 한켠을 차지하기 시작합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늘 따라오는 고민,
바로 전기요금과 난방비 같은 에너지 비용인데요!

오늘은 누구나 쾌적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에너지바우처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에너지바우처

 
에너지바우처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그렇다면 에너지바우처로
어떤 것이 지원될까요?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 구입이 가능합니다.
 


[신청 대상]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이면서,
본인 또는 주민등록표 등본상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어느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
신청 대상에 해당됩니다.

※ 세대원 모두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32조에 따른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는 경우에는 지원 제외 대상

※ 다음의 경우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중복 지원 불가
-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동절기 연료비 「25년 10월~」를 지원받은 자(세대)-
한국광해광업공단의 ‘25년도 연탄쿠폰을 발급받은 자(세대)


2025년도 총 지원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1인 세대]
295,200원
(40,700원)

[2인 세대]
407,500원
(58,800원)

[3인 세대]
532,700원
(75,800원)

[4인 이상 세대]
701,300원
(102,000원)

에너지바우처는 동·하절기 구분 없이 사용기간 동안
자유롭게 사용 가능 하지만,
다른 동절기 에너지 이용권*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괄호 안의 금액
만 지원 가능하며
해당 금액은 하절기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 연탄쿠폰 또는「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연료비 지원
※ 하절기에 바우처를 사용하지 않고, 동절기에 몰아서 사용하기를 희망하는 경우,
   하절기 요금 미차감 신청 필요


[신청 안내]

 자동 신청
전년도 에너지바우처 지원기간 동안
정보변동이 없고, 올해도 지원자격을
충족하는 경우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신규 신청
전년도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았더라도
이사, 세대원수 변동 등
정보변동이 있을 경우 신규로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
에너지바우처 지원중에 정보변동이 있을 경우,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변동 사실을 알린 후 재신청을 진행해야 합니다.


[신청 기간]
2025년 6월 9일~2025년 12월 31일

[사용 기간]
2025년 7월 1일~2026년 5월 25일

하절기, 동절기 에너지바우처의
사용기간과 사용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동절기는 사용 카드에 따라 사용기간이 달라집니다)

[하절기]
사용기간: 2025년 7월 1일 ~2025년 9월 30일
사용방법: 가상카드(요금차감)로
전기 지원만 가능합니다.

[동절기] – 가상카드
사용기간: 2025년 10월 1일~2026년 5월 25일
사용방법: 가상카드(요금차감)로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중 한 가지만 가능합니다.

[동절기] – 실물카드
사용기간: 2025년 10월 13일~2026년 5월 25일
사용방법: 실물카드(국민행복카드)로
전기, 도시가스, 등유, LPG, 연탄 지원이 가능합니다.


[신청 장소]
주민등록표 등본상
읍 · 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거동이 불편한 분은 대리신청 또는 담당 공무원의 직권신청도 가능하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사전 문의하세요.

[에너지바우처 발급]
실물카드(국민행복카드) 또는
가상카드(요금차감) 2가지 방식으로 발급됩니다.

에너지바우처의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에너지바우처_자세히_보러가기

 

 


주변에 에너지바우처 지원요건에 해당되는 분이 있다면
오늘의 포스팅을 공유해 정보를 함께 나눠주세요.

누구나 더 편안한 계절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잘 닿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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