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BK기업은행입니다!
머니 나라 이웃 나라😊
멀지만 가까운 해외 금융 이야기👀
IBK기업은행이 들려주는 돈에 대한 다양한 발견 돈다발💰
오늘 소개할 돈다발 4화의 주인공은 ‘인도’입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CEO가
모두 인도 출신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IT 강국으로 자리잡은 인도는
자국의 뛰어난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금융, 핀테크 기술 또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는데요.
인도 출신 방송인 니디 님과 함께 함께하는 돈다발 4화!
우리 같이 인도의 금융 이야기 들어보러 가실까요?😎
1. 인도 은행은 손님을 ‘신’처럼 모신다?
아티디 데보 바바(Atithi Devo Bhava). 손님을 신처럼 대해야 한다는 말로
인도 은행은 이러한 철학을 실천하기로 유명합니다.
자주 방문하는 고객의 가정사까지 기억할 정도라고 하는데
이러한 경영은 저소득층이 소외되지 않도록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2. 세계 3위의 핀테크 시장이 인도?
인도의 핀테크 시장은 미국과 중국을 이어 세계 3위에 위치할 만큼
그 규모와 성장 속도는 놀라운데요.
세계 3위에 올라온 배경에는 2016년 진행한 화폐 개혁이 있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전자결제를 장려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간편 결제가 보편화되면서 자연스럽게 핀테크 사용자가 늘어났습니다.
또한 인도에서는 ‘4대 직업 중 하나가 공학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IT 산업에 누구보다 진심인데요
인도 기업들도 뛰어난 IT 기술력을 통해
자사의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UI/UX를 간편화한 노력들도
인도 핀테크 기술 성장의 많은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인도에선 할아버지, 할머니도 간편 결제를 사용한다?
인도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스마트폰을 통해 물건을 구매할 만큼
간편 결제 시스템이 보편화 되어있습니다.
이는 앞서 설명한 화폐개혁을 통해 대부분의 서비스를 디지털화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디지털화는 단순 결제 시스템만 적용된 것은 아닙니다.
특히 인도는 여권, 운전면허증, 유권자 카드 등 다양한 신분증이 있는데,
이를 모두 디지털화 하면서 자국민들이 많은 신분증을
가지고 다녀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했습니다.
4. 인도만의 화폐 단위가 있다?
한국은 물론 대부분의 국가는 천 단위로 숫자 단위를 구분하는데요.
반면에 인도는 처음 천 단위로 구분한 뒤엔 백 단위로 구분하는
독자적인 단위 체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는 숫자 단위 쳬계 외에도 일정 금액에 따라
루피, 라크, 커로르 세 단위로 화폐를 구분하는데요.
10만 루피를 1라크, 100만 라크를 1커로르로 화폐 단위를 바꿔서 사용합니다.
오늘 IBK기업은행이 소개한 베트남 금융 이야기!
재밌게 보셨나요?
앞으로 IBK기업은행이 들려드릴 세계 속 다양한 금융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IBK기업은행의 돈다발 베트남편 영상을 시청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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