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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톡

싱글족을 위한 주거 비용 절약 꿀팁


손꼽아 기다리던 월급날! 하지만 기쁨도 잠시… 카드값, 공과금, 학자금 대출 등과 함께 빠르게 통장에서 로그아웃해버린 '월급님'의 흔적을 보며, 허탈한 웃음을 지은 경험 있으신가요?



특히 1인 가구 직장인들의 통장을 '텅장'으로 만들어버리는 요소들 중, '주거 비용'은 단연 높은 비중을차지할 텐데요. 급증하는 1인 가구들의 주거 비용을 한 푼이라도 줄이고 싶다면, 지금 소개해드리는 내용을 꼭 체크해보세요:)


1.  주거 지원 제도 알아보기



먼저, 자신의 소득이나 자격에 맞는 주거 지원 제도가 있다면 적극 활용해보세요. 공공 주택, 전·월세 보증금 지원 대출 등 국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주거 복지 제도나 은행권에서 알아볼 수 있는 전·월세자금 대출 등을 꼼꼼하게 살펴본다면, 그동안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고 있던 알토란 같은 주거 지원 제도를 만나게 되실 수도 있답니다.


나에게 맞는 주거 지원 제도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꿀팁! 국토교통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마이홈포털(https://www.myhome.go.kr)'을 활용한다면, 자가 진단 서비스를 통해 나에게 맞는 주거 제도 및 입주 신청이 가능한 공공 주택을 정보 등을 손쉽게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2.  쉐어하우스 이용하기



최근 높은 주거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젊은 세대에게 각광받고 있는 주거 형태 중 하나가 바로 '쉐어하우스'입니다.쉐어하우스는 단어 그대로 집의 일부를 공유하는 '공유 주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침실과 같은 개인 공간은 따로 사용하고, 주방이나 샤워실 등은 함께 이용하는 것인데요. 최근 인기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노출되면서, 더욱 긍정적인 인식이 늘어나기도 했죠.

쉐어하우스는 비슷한 환경의 원룸보다 보증금 및 월세가 낮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거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공동체 생활을 하는 만큼, 하우스 메이트들과 함께 크고 작은 규율들을 지키며 생활하는 것이 맞지 않는 분이라면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쉐어하우스 입주를 생각하신다면, 기존 세입자들의 성향과 쉐어하우스 규정들을 사전에 꼭 숙지하고 결정하시는 편이 좋겠죠? ^^


쉐어하우스를 계약 시 꿀팁! 쉐어하우스도 일반 임대 주택 계약과 마찬가지로, 임대차 계약서를 반드시 작성해주세요. 공용 시설의 유•무료 내용 및 금지 행위 등 규율이 임대차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어야, 추후 이용 시 당황하거나 얼굴을 붉힐 일을 방지할 수 있겠죠? 뿐만 아니라, 계약 기간과 매월 실 지불해야 하는 비용 등 임대차 계약서의 기본적인 내용들을 명확하게 명시하고 숙지해주세요.


3.  연말정산 시 월세 세액 공제 받기



근로소득이 있는 연 소득 7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 혹은 배우자라면, 연말 정산 시 집주인에게 지불한 월세액의10%를 세액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전용면적 85㎡ 이하 또는 기준 시가 3억 원 이하인 아파트, 단독주택, 다세대주택,다가구주택, 고시원, 오피스텔 등이 대상인데요. 2019년에는 총 급여 5천5백만 원 이하 근로자(종합소득 4천만 원 초과자 제외)의 월세 세액공제율이 기존 10%에서 12%로 확대된 바 있답니다. 한도는 최대 750만 원까지! 연말 정산 기간에 잊지 말고 꼭 신청해서 월세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보세요:)


월세 세액공제 꿀팁! 연말정산 기간 내 월세 세액공제를 받지 못했더라도, 5년 내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을 받을 수 있는데요. 월세 세액공제는 집주인 동의가 없이 임대차 계약서와 월세 납입증명만으로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간혹 집주인과의 마찰을 우려하여 거주 기간 중에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공제 시기를 놓쳤더라도, 5년 내 경정청구를 통해 과거에 받지 못한 공제 신청을 다시 할 수 있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사를 하더라도, 임대차 계약서를 꼭 보관해주셔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지금까지 싱글족들을 위한 주거 비용 절약 노하우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놓치고 있던 절약 방안은 없었는지, 혹은 추후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체크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