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장으로 쉽게 알아보는 주식 성공비결!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팔아라', '사는 것보다 파는 것이 더 중요하다' 등 주식에 관련 격언은 참 많은데요. 실제로 주식을 하지 않더라도 한두 개씩 알고 있는 문구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격언은 주식 거래에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요. 특히 초보 주식투자자들은 격언을 통해 주식시장을 쉽게 배울 수 있기도 합니다. 

1.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라

주식에서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며, 주식외에 다른 분야에서도 자주 활용되는 문구입니다. 주식시장은 많은 나무가 모여 있는 숲인데요. 좋은 나무를 고르려면 숲의 상황(트렌드)에 앞서나가는지 고를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수렴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실제 주가는 기업가치보다 높게 혹은 낮게 평가될 수가 있고, 또 기업보다도 주변 시장의 상황이나 여건 등 외적요인에 더 영향을 많이 받게되는데요. 지나치게 기업 내용에만 치중하면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 증권시장은 정치부터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를 종합적으로 받아들이고 해석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2. 달걀을 한 바구니에 모두 담지 않는다 

모든 달걀을 담은 바구니를 떨어트렸을 때, 거의 모든 달걀이 깨지는 것처럼, 한 가지 분야에 올인했다가 실패하게 되었을 때 손해가 더욱 큰 법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투자 전문가들은 집중 투자보다 안전한 분산 투자를 추천하게 되죠. 

그렇다고 너무 많은 종목에 투자하게 되면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을뿐더러 투자 금액이 적다면 수익도 거의 없을 수 있는데요.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다’라는 속담처럼 말입니다. 바구니의 숫자는 자신이 관리할 수 있는 능력 안에 있어야 하며, 고심하여 고른 몇 개에 집중 투자하고 관리하는 것이 더욱 많은 수익을 내는 비결입니다. 

3. 생선의 꼬리와 머리는 고양이에게 줘라

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누구든지 큰 차익을 바라게 되죠. 하지만 이러 생각에 너무 매여있다면, 매도·매수 시기를 놓쳐 더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팔아라'와 같은 말이에요! 

4. 잔파도를 타지 마라 

하루하루 주가 등락은 거의 100% 우연성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그것을 예측하고 편성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하루 이틀이 초단기 매매는 수익을 낼 수도 있겠지만 손실로 이어지는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데요. 따라서 잔파도는 무시하는 것이 투자의 원칙입니다.  

단, 단기적으로는 잔파도가 반복되면 방향결정의 전조이기도 때문에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는 있습니다. 

5. 끼 있는 주식이 가장 잘 올라간다

증시에서 한번 크게 올라본 경험이 있는 주식이 크게 오르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주식을 끼 있는 주식이라고 합니다. 

오를 때도 내릴 때도 확실하게 움직여서 탄력성이 큰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만큼 투자자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기도 합니다.

주식 격언을 어느정도 아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러나 지나치게 맹신하는 것은 안되겠죠? 

도움은 되지만, 절대적인 방법은 아니므로 중용적 관점에서 적절하게 해석하시길 바랍니다. 주식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IBK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은데요. 시장 분석이나 산업별 분석내용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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